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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365일

계절성 우울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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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건강

 

계절성 우울증 (3)

 

 

 

그 다음으로 과일이나 채소, 생선, 견과류와

같은 식단을 통해서도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이는 지중해식 식단이 뇌세포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은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족욕이 있다.

욕조에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얼굴에서

약간 땀이 흐를 정도의 시간으로

족욕을 한다면 아래로 처진 기운을

위로 끌어올리는 데 제격이다.

환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을 막기 위해

족욕 후에 보온에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최근 마음이 자꾸 가라앉는다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만나 대화를

많이 하고 각종 모임에 열심히 나가는

것도 괜챦은 방법일 것이다.

 

특정 시기에 독감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계절성 우울증을 이해하고 대처한다면

풀벌레 소리가 울적하기 보다 낭만적으로

들릴 수 있을 것이다.

'봄볕에는 며느리를,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라는 속담이 있다.

물론 이 속담은 봄볕에 그을기 쉽다는 뜻일 것이다.

하지만 가을볕은 속절없이 가라앉는 마음의 명약과도

같은 효험이 있기에 이를 잘 이용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하겠다.

 

.....................

 

(김성수 부산보훈병원 한의학박사.

drwaje@bohun.or.kr)

   

-출처: 국가보훈처 발행

나라사랑 제833호(2014.10.1)-

 

좋은 인상의 포인트는 얼굴색탄력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만이 낼 수 있는 얼굴색과

탄력이 있어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른다 해도

인위적으로 탄력을 좋게 할 순 없죠.

젊었을 때부터 즐겁게 생활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탄력있는 얼굴을 유지할 수 있어요.”

-인상학 박사 주선희-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