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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365일

계절성 우울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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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건강

 

계절성 우울증 (2)

 

 

 

가을이 왔다.

야외활동하기에 좋은 날씨지만

 

'마음의 병'아닌 계절 순응하는 과정 

 

하지만 이처럼 자연스런 현상이 과도하게 작용하여

기운이 바닥으로 곤두박칠치게 되고

몸과 마음이 어둡고 우울해지게 되면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우울증은

 꼭 '마음의 병'이라기 보다는

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는

현상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계절성 우울증'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한 번 알아보자.

 

먼저 맑은 날 야외 활동시간을 늘려

일조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햇빛은 가라앉는 양이 기운을 도와

우리 몸을 밝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사로운 햇빛을 자주 접하고

20~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도 가급적 조명을 밝게

유지하면 더욱 좋다.

 

또 가을볕은 비타민D를 생성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백혈구 기능을

도와 우리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니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볕 속에 숨은 자외선이 우리의

피부와 눈을 헤칠 수 있으므로

선글라스나, 자외선 크림 등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

 

(김성수 부산보훈병원 한의학박사.

drwaje@bohun.or.kr)

   

-출처: 국가보훈처 발행

나라사랑 제833호(2014.10.1)-

 

좋은 인상의 포인트는 얼굴색탄력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만이 낼 수 있는 얼굴색과

탄력이 있어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른다 해도

인위적으로 탄력을 좋게 할 순 없죠.

젊었을 때부터 즐겁게 생활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탄력있는 얼굴을 유지할 수 있어요.”

-인상학 박사 주선희-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