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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테크/Nice은퇴플랜

은퇴 40년 노후 준비 패러다임을 바꿔라 은퇴 40년 노후 준비 패러다임을 바꿔라 1. 연금공백기 100만원이라도 벌자! 2. 자녀 학비, 결혼, 도와줄 범위를 잘 정하자! 3. 노후 설계는 가족 설계다. 가장 혼자 말고 가족이 함께 넘어라! 현대중공업은 2015.1.14일 과장급 이상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1500여 명에 이른다. 지난해 3분기까지 3조2000억원에 달하는 누적 적자를 낸 데다 내년부터 정년이 55세에서 60세로 연장되는 데 따른 비상조치다. 현대중공업뿐만이 아니다. 경기 침체에 정년 연장이란 ‘복병’이 만나 국내 산업 전반에 50대 퇴직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지난해 KT가 8000여 명, 은행·증권·보험이 5000여 명 감원 했다. 그러나 최근 50대 조기 퇴직은 앞으로 5년 후 덮.. 더보기
은퇴 후에는 평생받는 월지급식 상품이 최고다! 은퇴 후에는 평생받는 월지급식 상품이 최고다! 서울 송파구의 김모(55)씨는 작년 말 회사를 퇴직하고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전업주부인 아내와 딸이 있다. 보유 자산은 14억원 정도인데, 1억원의 빚도 있다. 요즘 사업 경기가 나빠 수입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금융자산에서 이자가 나오긴 하지만 월 900만원 가량 되는 지출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딸을 결혼시켜야 하고 부부의 노후준비도 해야 한다. 어찌하면 좋은지 물어왔다. 추천 상품은 먼저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즉시연금이다. 즉시연금은 연금수령방법에 따라 상속형과 종신형으로 구분된다. 상속형은 매월 세금없이 이자만 받다가 만기에 원금을 회수하게 된다. 도중에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잔여 잔금과 사망보험금이 유족에게 돌아간다. 종신형은 원.. 더보기
행복한 노후 신뢰지수 행복한 노후 신뢰지수 미국, 멕시코, 한국, 대만 4개국의 은퇴자와 은퇴예정자 3100여명을 조사해보니, 노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행복한 노후 신뢰지수’가 한국은 20점(100점 기준)이라고 한다. 멕시코(57점), 미국(37점), 대만(33점)에 이어 조사대상 국가 중 가장 낮다. 노후에 대해 느끼는 정서도 멕시코와 대만은 “희망”, “기대감” 등 긍정적인 데 반해, 우리나라는 “우울” “두려움” “비관적” 등 부정적 감정이 두드러졌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먼저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너무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이나 사회, 국가 모두 현실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적 정책적 요인뿐 아니라 사회심리와 문화적인 요인도 한 몫 하는 거 .. 더보기
50대 공무원, 연금 외 노후준비는 50대 공무원, 연금 외 노후준비는 서울 강동구에 사는 이모(54)씨는 교육 공무원이다. 맞벌이를 하는 부인과 사회초년생인 아들 하나가 있다. 본인은 6년후, 부인은 2년후 각각 퇴직할 예정이다. 일찌감치 노후준비에 눈을 뜨긴 했지만 자산운용을 부동산 위주로 해왔다. 그러다 보니 보유 아파트가 3채나 되고 현금성 자산이 거의 없다. 현재 월 생활비는 485만원. 노후에 연금을 타게 되지만 공무원 연금제도가 바뀌면 별도의 소득원을 준비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금융자산을 늘릴 수 있는지 물어왔다. A 이씨네 자산중 부동산비중이 95%를 넘어선다. 보유 부동산은 강동구에 2채, 경기도에 1채가 있다. 부동산 투자는 2000년 초반부터 시작했다. 아파트를 사면 전세를 놓고, 전세보증금에 저축한 돈을 보태 또 다.. 더보기
은퇴 후에도 월급처럼 안정적 수익이 중요 부자들 뭉칫돈 대이동 시작 은퇴 후에도 월급처럼 안정적 수익이 중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지자 자산가의 투자 공식도 달라졌다. 고금리·고물가 시대 자산가의 투자는 공격적이었다. 고금리 은행 예금을 근거지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뭉칫돈을 넣어 자산을 불렸다. 자금 유치가 아쉬운 은행은 자산가를 끌어오기 위해 금리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은행 예금은 더 이상 활용 가치가 없어졌다. 그러자 원금이 보전되면서 연 3%대 수익을 안겨주는 보험과 채권으로 눈을 돌렸다. 보험은 수익률이 3%대로 높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까지 받기 때문이다. 출시 1년여 만에 2700억원을 빨아들인 IBK 기업은행의 ‘보험품은정기예금’이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과 보험을 결합해 목돈을 은행에 넣.. 더보기
은퇴 남성 1000명의 후회 목록25 은퇴 남성 1000명의 후회 목록25 더보기
노후준비와 궁합이 맞는 배당주 투자 노후준비와 궁합이 맞는 배당주 투자 배당주는 노후준비를 하는 사람과 궁합이 딱 들어맞는다. 노후자금 운용은 길게 보고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배당주는 어디까지나 주식이어서 단기적으로 시세변동을 겪지만 장기적으론 배당이 쌓이면서 재투자되는 과정을 거치며 복리효과가 생긴다. 배당주는 물가 헤지기능도 있다. 지금 매월 100만원을 받는다면 물가가 3%씩 매년 오른다고 가정할 때 20년후 가치는 45만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기업은 물건을 만들어 파는 실물활동을 하기 때문에 물가가 오른 만큼 물건값에 반영하고, 이는 다시 배당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 배당주는 노후자금의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된다. 변동성이 낮기 때문이다. 노후엔 한번 떨어진 자산 가치는 좀체 회복하기가 어렵다. 배당주는 가격이 하방경직적인 특.. 더보기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된 어느 부동산 부자 이야기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된 어느 부동산 부자 이야기 영종도의 70대 어느 부동산 자산가의 이야기이다. 그는 영종도 일대에 여러 채의 건물과 땅을 소유하고 있었다. 자산규모가 싯가로 600억대를 호가하고 있었다. 자식들도 여러 명 있었는데 모두들 아버지가 부자라서 자기들도 부자인 것 처럼 떵떵거리며 살았다. 언젠가는 그 많은 재산이 자신들의 것이 될 거라는 큰 기대감에 열심히 일할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자산가는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을 하고 말았다. 졸지에 당한 일이라 자식들도 황망하기 그지 없었으나 많은 재산이 자기들에게 넘어올 기대감에 슬픔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서 상속재산에 상속세가 과세되었다. 놀랍게도 300억에 가까운 돈이 세금으로 부과된 것이다. 부동산을 매각.. 더보기
부동산 소유의 허와 실 부동산 소유의 허와 실 2014. 10월말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인천 일가족이 근저당 설정된 서울에 빌라 11채와 아파트 4채 등 부동산 15채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이 확인한 부동산 15채에 대한 근저당 설정액은 9억원 상당이다. 제2금융권의 경우 통상 제1금융권보다 높은 이자를 받고 경매 낙찰가의 약 80%까지 대출해준다. 특별한 직업이 없던 가장은 2007∼2013년 경매 현장을 찾아다니며 매물로 나온 이들 부동산을 낙찰 받은 후, 부동산을 담보로 근저당을 설정해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것이다. 보통 근저당 설정액이 대출액의 120∼130%인 점을 고려하면 소유 부동산과 관련한 금융권 대출만도 7억∼8억원가량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제2금융권 금리를 최저 연리 5%만 가정.. 더보기
은퇴플랜의 키(key)는 돈과 일 은퇴플랜의 키(key)는 돈과 일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저금리로 베이비부머들의 미래가 암울하다. 암울한 베이비부머에 속하지 않으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가장 중요한 열쇠는 돈과 일이다! 나이들어서 환영을 받으려면 최소한 주머니를 잘 열수 있는 최소한의 품위유지비가 매달 있어야 한다. 매달 안전하고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돈은 연금밖에 없다. 매달 정해진 날짜에 300만원 정도의 연금, 평생월급이 또박또박 입금된다면 무슨 걱정이겠는가! 둘째는 일이다. 아무리 돈이 있어도 할 일이 없으면 심각해진다. 대기업이나 금융기관, 공무원, 군인 등 안정된 직장에 속했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집에 있게되면 일에 대한 금단현상이 벌어지고 아내의 성화까지 겹치게 되면 보통 일이 아니다. 주변사람과 잘 사귀는 사회성이 .. 더보기
연금 30만원 vs 현금 1억 연금 30만원 vs 현금 1억 내게 연금 30만원과 현금 1억원을 선택하라고 하면 연금 30만원을 선택하겠다. 연금은 받아본 사람만이 안다. 매달 정해진 날짜가 되면 보험회사에서 연금입금을 알리는 문자가 날아온다. "오늘 연금 **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이 문자를 받는 순간 가뭄의 단비처럼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이렇게 30년이든 40년이든 계속해서 자기 계좌에 또박또박 입금되는 현금은 자식보다 더 소중한 그 무엇이 아니겠는가? 반면에 현금 1억을 가지고 있으면 그 현금은 언제 없어질 지 장담할 수 없다. 돈 냄새는 누가 그리 잘 맡는지 수시로 빌려달라고한다. 자식, 친척...누구든지... 요새같은 저성장국면에서 불황은 장기로 갈 가능성이 많기에 돈을 빌려주면 되돌려 받을 가능성은 매우 적다. 또 학자.. 더보기
초저금리 시대와 부채의 덫 초저금리 시대와 부채의 덫 초저금리로 가장 타격을 크게 받는 사람이 노후생활자이지 싶다. 근로소득 없이 이자나 연금 등 금리와 연동된 소득으로 살아가는 상황에서 금리하락으로 수입이 대폭 쪼그라들어서다. 금리흐름엔 ‘티핑 포인트’가 있다. 티핑 포인트란 서서히 일어나던 변화가 갑자기 속도를 내는 지점을 말한다. 금리 티핑 포인트는 금리하락에 따라 동일한 이자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금융자산의 크기가 급격히 상승하는 구간이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연 3~4%일 때 이런 현상이 생긴다. 우리나라 금리는 1% 대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금리가 티핑 포인트를 넘어 초저금리단계로 접어들면 필요 은퇴자금 규모는 눈덩이처럼 커진다. 예를 들면 은퇴 후 연간 2000만원의 이자수익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금리가 5%일 때.. 더보기
에이징부머(Ageing Boomer) 에이징부머(Ageing Boomer) 고령화는 일본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국제연합(UN)에 따르면 오는 2045년이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60세 이상 인구가 15세 이하 인구를 추월할 것이라고 한다. 얼마 전 고령화와 관련해 흥미롭게 접한 단어가 있다. 바로 ‘에이징부머(Ageing Boomer)’라는 말이다.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는 1946년부터 1964년 사이 출생한 ‘베이비부머’ 세대를 일컫는다. 인구통계학자들은 세계적인 고령화와 함께 최근 ‘에이징부머’ 세대의 등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안락함과 편안함만 추구했던 이전 세대의 노령층과는 달리 활발한 소비활동과 사회생활을 즐기며 새로운 소비문화를 주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투자나 재테크의 측면에서도 에이.. 더보기
'초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법 '초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법 우리 경제가 초저금리의 수렁으로 점점 깊이 빠져들고 있다. 금융소비자들은 선택의 기로에 섰다. ‘은행 이자+α’를 추구하는 투자형 금융상품들이 손짓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는 어쩔 수 없이 위험이 따른다. 취향껏 위험을 감내(risk take)해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원금은 무조건 지켜야겠다면 달리 방법이 없다. 1~2%의 예금형 상품에 돈을 넣어 두는 수밖에. 그런 쥐꼬리 이자를 받느니 차라리 현금을 금고에 넣어 두겠다는 사람도 늘어날 것이다. 금융자산이 세무 당국에 노출되지 않아 종합소득세나 상속·증여세를 회피하는 혜택(?)이 돌아온다. 일본에서 유행한 ‘장롱예금’이다. 실제 요즘 한국에도 그런 조짐이 보인다. 5만원권의 70%가 회수되지 않고, 가정용 금.. 더보기
은퇴 준비, 3층 연금 쌓고 부동산 줄여라!-NICE 은퇴준비 NICE 은퇴준비 은퇴 준비, 3층 연금 쌓고 부동산 줄여라! 아무리 대비해도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게 은퇴준비다. 퇴직이 눈앞에 다가온 1955~63년생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더 그렇다. 어떻게 준비해야 걱정없이 살 수 있을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건 없을까. 아직도 자식이 나를 돌봐준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한국인의 노후수입 중 30%가 자녀에게서 나온다. 하지만 미국은 0.7%, 일본은 1.9%에 불과하다. 대신 공적·사적연금(67%)이 주수입원이다. 한국도 미국·일본처럼 될 거다.” 요사이 은퇴 봇물을 이루고 있는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준비는 많이 부족하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평균자산이 4억200만원이다. 대부분이 부동산(3억400만원)이고 금융자산은 2500만원 밖에 안 된다. 이걸.. 더보기
노후 의료비 준비 못하면 평생 후회한다!-Nice 은퇴플랜 Nice 은퇴플랜 노후 의료비 준비 못하면 평생 후회한다! 어떤 생명보험회사가 은퇴자 5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더니 은퇴전 미리 준비하지 않아 가장 후회되는 것으로 의료비 및 간병비 마련이 꼽혔다. 노후에 병이 들거나 아프면 재정적 부담이 커진다는 걸 알면서도 평소 이에 대한 대비를 해 오지 않은 것이다. 왜 그럴까. 사람들은 대개 자기 능력에 대해 과도하게 낙관적이며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좋은 일은 평균이상으로 자주 생기고 나쁜 일은 평균이하로 발생할 거라고 생각한다. 실패는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건강문제만 보더라도 남들은 노후에 병에 걸리고 돈이 없어 쩔쩔 매도 자신만은 예외일 거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세상을 바라보려고 한다. 해야 .. 더보기
예금, 더 이상 노후보장 안된다!-금리 1%시대의 은퇴준비 금리 1%시대의 은퇴준비 예금, 더 이상 노후보장 안된다! 초저금리와 고령화 추세가 맞불리면서 은퇴준비에 비상이 걸렸다. 은행 이자소득이 너무 낮다보니 원금까지 모두 써버리는 은퇴파산이 현실이 되었다. 은행에 넣어 둔 돈은 더 이상 안전한 해법이 아니다. 노후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는데 저성장 저금리기조가 정착되면서 안전한 것이 무엇인지에 근본적인 의문이 생기고 있다. 변동성이 적은 게 안전한 건지, 그렇다면 변동성이 적은 은행예금에 다 넣어두면 노후가 안전해지는지 혼란스럽다. 진정한 안정성이란 은퇴시점부터 사망시점까지 돈이 떨어지지 않도록 자신의 수명과 자산의 수명이 일치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변동성을 감수하는 행위가 필수적이다. 또 하나 고려할 점은 물가상승률이다. 집안 금고.. 더보기
세제적격과 비세제적격 연금상품 세제적격과 비세제적격 연금상품 개인연금상품은 ‘세제적격’과 ‘비세제적격’ 두가지로 나뉜다. 이름이 어려워서 그렇지 세제적격이나 비적격이나 모두 세금을 깎아주는 절세의 의미다. 개인연금의 가입을 최대한 유도해 국가의 노후복지 재정부담을 줄여보자는 취지다. 세제적격은 한마디로 소득공제혜택을 주는 것을 말한다. 세제적격 상품은 연말정산 때 납입액의 12%를 세액으로 공제해 준다. 연간 납입한도인 400만원을 불입할 경우 48만원을 이미 낸 세금에서 돌려준다는 이야기다. 연 12%의 확정금리를 받는 거나 마찬가지다. 다만 세제적격 상품은 나중에 연금수령시 3.3~5.5%의 연금소득세를 물어야 한다. 또 종합소득세 과세대상이 된다. 만약 국민연금·퇴직연금같은 다른 연금재원이 있어 연간 연금소득이 1200만원을 넘.. 더보기
금리 1% 시대-초저금리시대의 노후 자산배분 사실상 제로금리시대 내 돈을 어쩔꼬 초저금리시대 금리 1% 시대의 노후 자산배분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연 1%대로 인하하면서 ‘금리 1%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 금리 1%라는 것은 돈의 자산증식 기능을 더 이상 바랄 수 없고 유동성에만 만족해야 한다는 것들 의미한다. 초저금리 상황에선 자산운용 방식에 변화를 가하지 않으면 물가상승 등으로 자산이 쪼그라들 수 있다. 무엇보다 우려되는 건 노후자금이다. 사람들은 노후자금은 절대 안전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퇴직연금의 주류가 원금보장형이란 사실이 이를 대변한다. 금리 1% 시대에 무사안일한 소극적 자산운용으론 안정적 노후의 삶이란 없다. 주식이나 변액같은 자산에 돈을 굴리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 물론 투자는 수익을 가져다.. 더보기
은퇴 5년 남은 50대 노후자금 마련 은퇴 5년 남은 50대 노후자금 마련 서울 상계동에 사는 박모(58)씨. 대기업 임원으로 있다가 정년후 계약직 기술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고문 계약은 5년후 끝난다. 그러나 노후준비를 별로 해 놓지 못했다.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을 합쳐 130만원 뿐이다. 원하는 노후생활비 300만원에 턱없이 모자란다. 노후자금 마련과 관련, 연금보험부터 가입해 보자. 연금을 지급하는 보험상품엔 연금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이 있다. 은퇴가 가까운 사람에겐 연금보험이 유리하다. 그러나 박씨의 경우 납입가능 기간이 5년으로 매우 짧다. 대안으로 즉시연금을 일시납으로 가입한 후 은퇴시점까지 5년을 거치할 것을 권한다. 보유중인 현금성 자산 2억 원을 즉시연금에 넣을 경우 5년 거치후 월 90만 원을 평생 수령할 수 있다. 이때 즉시연.. 더보기
노인자원봉사자-은퇴플랜 Nice 은퇴플랜 노인자원봉사자 나누는 즐거움 활기찬 노후 노인봉사대 노인자원봉사자 안부전화봉사대 자전거봉사대 천연비누봉사대 영어강사봉사대 늘봄봉사대 환경정화봉사대 병원봉사대 푸드뱅크봉사대 경로식당봉사대 동화구연봉사대 영어강사봉사대 ............... 과연 할 일 없는 노후일까? 아니다..정말 아니다! 찾아보면 할 일은 무궁무진하다. 가만 있으니까 그렇지 열심히 찾아보시라~ 노인의 장점은 경험과 지혜이다. 경험과 지혜를 살려서 할 일을 만들어내자.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만들어내자. 활기찬 노년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다! 나이야 가라~~ 청춘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나는 아직 청춘이다!! 더보기
펀드로 목돈 불린 뒤, 연금보험에 몰아 넣어라! 펀드로 목돈 불린 뒤, 연금보험에 몰아 넣어라! 국민연금보다 개인연금이 유리!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가정주부 김모(50)씨는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로 월 30만원씩 10년 동안 국민연금에 납입하면 65세부터 월 25만원이 평생 연금으로 나온다. 그러나 국민연금에 가입한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해 유족연금을 타게 되는 상황이라면 얘기가 약간 달라진다. 남편이 사망할 경우 부인은 남편 국민연금의 60%가 나오는 유족연금과 자신의 국민연금에 남편 유족연금의 20%를 합한 금액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김씨는 남편과 같이 오래 살게 되면 모를까 유고상황이 발생하면 납입한 보험료를 지급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여성의 수명이 남성보다 보통 7~8년이 더 길다는 사실로 볼 때 그럴 가능성은 더 커진다. 김씨는 국.. 더보기
노년을 즐기는 9가지 생각 노년을 즐기는 9가지 생각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 하지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버려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더보기
은퇴플랜-다운사이징(Downsizing) 은퇴플랜-다운사이징(Downsizing) 행복한 노후를 꿈꾼다면? 부동산, 부채, 생활비 다운사이징을! 정년을 2년 정도 앞둔 사원 박 모 씨는 연금 등 노후 준비가 부족해 걱정입니다. 게다가 몇 년 전, 투자목적으로 사들인 아파트는 발목을 잡고 있는데요. 아파트의 현재 시세가 매입가를 밑돌고 있는데다 빚까지 얻어 이자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박씨에게 시급한 건 바로 은퇴 전 재무적 정리로 그 방법은 부동산과 부채, 생활비 등의 3가지 다운사이징(Downsizing)입니다. 첫째, 부동산 다운사이징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가계금융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가계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73.6%로 금융자산(23.2%)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비중은 32.9%, 일.. 더보기
필수적인 은퇴플랜 몇 가지 필수적인 은퇴플랜 몇 가지 1. 지출을 줄이는 훈련하기 은퇴후엔 가계수입이 크게 줄어들어 부채는 생활의 적이 된다. 이자만 갚아나가면서 적금을 부어 목돈으로 대출원금을 상환하려는 생각도 잘못이다. 이자수익보다 이자지출이 많아 전체적으로 자산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최근 은퇴하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는 은퇴직후 소비감소에 따른 ‘금단현상’을 심하게 겪는다고 한다. 현역 때 한껏 높아진 소비수준을 갑자기 낮추려다 보니 적응하기가 매우 어려워지는 것이다. 은퇴를 앞두고 소득감소에 대비하려면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내 합리적으로 줄이는 훈련이 필요하다. 지출을 줄여 효율적으로 자금을 사용하는 훈련은 은퇴 이후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여유자금을 조금이라도 확보하는 데도 유리하다. 2.연금 확보 퇴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