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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테크/Nice은퇴플랜

은퇴 5년 남은 50대 노후자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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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5년 남은 50대 노후자금 마련

 

서울 상계동에 사는 박모(58). 대기업 임원으로 있다가 정년후 계약직 기술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고문 계약은 5년후 끝난다. 그러나 노후준비를 별로 해 놓지 못했다.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을 합쳐 130만원 뿐이다. 원하는 노후생활비 300만원에 턱없이 모자란다. 노후자금 마련과 관련, 연금보험부터 가입해 보자. 연금을 지급하는 보험상품엔 연금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이 있다.

은퇴가 가까운 사람에겐 연금보험이 유리하다. 그러나 박씨의 경우 납입가능 기간이 5년으로 매우 짧다. 대안으로 즉시연금을 일시납으로 가입한 후 은퇴시점까지 5년을 거치할 것을 권한다. 보유중인 현금성 자산 2억 원을 즉시연금에 넣을 경우 5년 거치후 월 90만 원을 평생 수령할 수 있다.

이때 즉시연금의 피보험자·수익자를 부인 앞으로 하는 게 좋다. 절세를 도모할 수 있고 부인도 생존기간동안 연금을 받게 돼서다. 대개 남자보다 여자가 오래 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게 좋다. 증여세가 걱정되긴 하나 2억 원은 부인에 대한 증여세 공제한도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