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강식품 토마토의 효능

 

 

 

 

 

10대 건강식품 토마토의 효능

고혈압 예방

피로해소

비만 및 변비예방

 

전립선암 등 암예방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 가량이 함유 돼 있는 것이 특징. 또한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토마토는 고혈압과 심장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토마토에 함유된 칼륨은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이 정상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기 때문.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 지방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체내의 노폐물을 처리해주는 기능을 한다.

 

토마토의 리코펜, 베타카로틴, 미량의 셀레늄, 비타민 C와 E,  식이섬유 등은 항암 작용을 한다.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데, 토마토를 일주일에 10개 이상 먹으면 전립선암 발생 확률을 45% 줄일 수 있어 중년 남성들에게 특히 좋다!!

#보관법은?

토마토는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시원한 공간이 없을 경우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의 채소칸에 보관하면 된다. 하지만 덜 익은 토마토를 냉장보관 하는 것은 금물. 냉장고의 찬 공기가 토마토의 숙성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푸른빛을 띠는 토마토는 상온에 저장하도록 한다.

#토마토, 어떻게 먹을까?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은 과육 그대로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익혀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그 다음 끓는 물에 약 8초 정도 담갔다 꺼내 껍질을 벗겨 섭취하면 된다.

토마토를 과육 그대로 먹을 시에는 설탕 대신 소금을 뿌려보자.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비타민B의 체내 흡수가 원활해지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소금을 뿌리면 단맛도 나면서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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