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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주말농장일기-2015.4.4 주말농장일기 2015.4.4    주말농장일기-2015.4.4 상추싹이 나왔네요~   주말농장일기-2015.4.4   주말농장일기-2015.4.4 밭 고랑을 만들어요~   주말농장일기-2015.4.4 이 아저씨 무지 열심히 하시네요~   주말농장일기-2015.4.4 꽃망을도 맺히고...   주말농장일기-2015.4.4 거름도 내고요...   주말농장일기-2015.4.4 산수유도 노랗고요...   주말농장일기-2015.4.4 개울에도 봄 기운이 물씬...   주말농장일기-2015.4.4 장비를 준비하고...   주말농장일기-2015.4.4 물조루...   주말농장일기-2015.4.4 거름을 준 땅을 뒤엎어요...   주말농장일기-2015.4.4 겨우내 비닐하우스 속에서 월동을 한삼채를 파냈어요...   주.. 더보기
아파트 단지 주변 청소-2015.4.4 아파트 단지 주변 청소 2015.4.4 아파트 단지 주변 청소-2015.4.4 청소 장비 집게, 장갑, 비닐봉투... 아파트 단지 주변 청소-2015.4.4 이런 것들이 다 화단주변에서 주워모은 것이랍니다! 아파트 단지 주변 청소-2015.4.4 청소를 하고 나서... 아파트 단지 주변 청소-2015.4.4 주변 청소후 깨끗해진 거리 모습 꽃들이 더 아름답게 보여요~ 아파트 단지 주변 청소-2015.4.4 깨끗해졌습니다~ 아파트 단지 주변 청소-2015.4.4 기분도 좋습니다!! 작년 겨울을 맞아 중단했던 아파트 주변 청소를 다시 재개했다. 제법 쌀쌀한 날씨였지만 오랫만에 청소를 하고 나니 기분도 좋고 아침 밥맛도 좋다. 올해도 연중 행사로 주욱~ 아파트 주변을 깨끗히 청소할 것을 다짐해본다. 석사 위에.. 더보기
호프만의 Gloria 동영상 호프만의 Gloria 동영상 By 로라 브래니건(Laura Branigan) 로라 브래니건[ Laura Branigan ] 1957년 7월 3일생으로 뉴욕의 브루스터(Brewster)에서 출생한 로라 브래니건은, 아일랜드계 미국인의 3남 2녀 중의 막내로, 가족들의 귀여움을 받으면서 자란 쾌활한 미국형 아티스트이다. 고교 재학 시절에는 합창단원으로 교내 활동을 하면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부터는 뮤지컬 스타가 되기로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뉴욕에 있는 연극 예술 아카데미에 입학해 약 2년간 배우 수업을 했다. 그렇지만, 자신의 음역이 3옥타브 이상의 음을 구사할 수 있음을 깨닫고는, 그 뒤부터는 레오나드 코헨(Leonard Cohen)의 백 보컬리스트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캐나다 .. 더보기
남자의 과자를 자기것으로 착각한 여인의 이야기 뻔뻔한 사람은 누구? 남자의 과자를 자기것으로 착각한 여인의 이야기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한 여인이 매점에서 잡지 한 권과 과자 한 봉지를 사고는 탑승 전까지 대기실에서 잡지를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뒤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옆을 쳐다보았습니다. 옆에 앉은 어떤 신사가 방금 자기가 놓아둔 과자 봉지를 뜯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당황했지만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하여 자신도 그냥 과자를 하나 집어 입에 넣었습니다. 그 남자는 무척 태연했고 자연스러웠습니다. 여자가 하나를 집어 먹으면 자기도 하나를 집어 입에 넣는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계속 그렇게 하나씩 집어먹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참 우스운 광경이었습니다. 이제 과자가 딱 하나 남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가 그 마지막 과자를 집어 들었습니다.. 더보기
진실한 친구-숫타니 파타 진실한 친구 '나는 그대의 친구'라고 하면서도 친구를 위하여 실제로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이런 사람은 진실한 친구가 아니다. 친구들에게 허풍이나 떨면서 전혀 그 말대로 실천에 옮기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진실한 친구가 아니다. 자식이 어머니에게 의지하듯 서로 의지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니 이런 우정은 누구도 그 사이를 갈라놓을 수 없다. -숫타니 파타- 진실한 친구 '나는 그대의 친구'라고 하면서도 친구를 위하여 실제로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이런 사람은 진실한 친구가 아니다. 친구들에게 허풍이나 떨면서 전혀 그 말대로 실천에 옮기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진실한 친구가 아니다. 자식이 어머니에게 의지하듯 서로 의지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니 이런 우정은 누구도 그 사이를 갈라놓을 수 없다. -.. 더보기
가정백반-신달자 (좋은 시 감상) 좋은 시 감상 가정백반 신달자 집 앞 상가에서 가정백반을 먹는다 가정백반은 내 집에 없고 상가건물 지하 남원집에 있는데 집 밥 같은 가정백반은 집 아닌 남원집에 있는데 집에는 가정이 없나? 혼자 먹는 가정백반 남원집 옆 24시간 편의점에서도 파나? 꾸역꾸역 가정백반을 넘기고 기웃기웃 가정으로 돌아가는데 대모산이 엄마처럼 후루룩 콧물을 훌쩍이는 저녁. 가정백반 신달자 집 앞 상가에서 가정백반을 먹는다 가정백반은 내 집에 없고 상가건물 지하 남원집에 있는데 집 밥 같은 가정백반은 집 아닌 남원집에 있는데 집에는 가정이 없나? 혼자 먹는 가정백반 남원집 옆 24시간 편의점에서도 파나? 꾸역꾸역 가정백반을 넘기고 기웃기웃 가정으로 돌아가는데 대모산이 엄마처럼 후루룩 콧물을 훌쩍이는 저녁. 더보기
4월이 떠나고 나면 -목필균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이 떠나고 나면 꽃들아, 4월의 아름다운 꽃들아. 지거라, 한 잎 남김없이 다 지거라, 가슴에 만발했던 시름들 너와 함께 다 떠나버리게 지다보면 다시 피어날 날이 가까이 오고 피다보면 질 날이 더 가까워지는 것 새순 돋아 무성해질 푸르름 네가 간다 한들 설움뿐이겠느냐 4월이 그렇게 떠나고 나면 눈부신 5월이 아카시아 향기로 다가오고 바람에 스러진 네 모습 이른 아침, 맑은 이슬로 피어날 것을 (목필균·시인) 더보기
4월-박인걸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 사월이 오면 옛 생각에 어지럽다. 성황당 뒷골에 진달래 얼굴 붉히면 연분홍 살구꽃은 앞산 고갯길을 밝히고 나물 캐는 처녀들 분홍치마 휘날리면 마을 숫총각들 가슴은 온종일 애가 끓고 두견새는 짝을 찾고 나비들 꽃잎에 노닐고 뭉게구름은 졸고 동심은 막연히 설레고 半白 긴 세월에도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 시절 앞마당에 핀 진달래 그때처럼 붉다. (박인걸·목사 시인) 더보기
할머니의 4월 -전숙영 시인 (좋은 시 감상) 할머니의 4월 시장 한 귀퉁이 변변한 돋보기 없이도 따스한 봄볕 할머니의 눈이 되어주고 있다 땟물 든 전대 든든히 배를 감싸고 한 올 한 올 대바늘 지나간 자리마다 품이 넓어지는 스웨터 할머니의 웃음 옴실옴실 커져만 간다 함지박 속 산나물이 줄지 않아도 헝클어진 백발 귀밑이 간지러워도 여전히 볕이 있는 한 바람도 할머니에게는 고마운 선물이다 흙 위에 누운 산나물 돌아앉아 소망이 되니 꿈을 쪼개 새 빛을 짜는 실타래 함지박엔 토실토실 보름달이 내려앉고 별무리로 살아난 눈망울 동구밖 길 밝혀준다 (전숙영·시인, 전북 전주 출생) 더보기
4월-오세영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 언제 우레 소리 그쳤던가, 문득 내다보면 4월이 거기 있어라. 우르르 우르르 빈 가슴 울리던 격정은 자고 언제 먹구름 개었던가. 문득 내다보면 푸르게 빛나는 강물, 4월은 거기 있어라. 젊은 날은 또 얼마나 괴로웠던가. 열병의 뜨거운 입술이 꽃잎으로 벙그는 4월. 눈뜨면 문득 너는 한 송이 목련인 것을, 누가 이별을 서럽다고 했던가. 우르르 우르르 빈 가슴 울리던 격정은 자고 돌아보면 문득 사방은 눈부시게 푸르른 강물. (오세영·시인, 1942-) 더보기
4월의 바람-홍경임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의 바람 모짜르트가 흐르는 거실에서 홀가분한 마음 되어 커피 한 잔 말없이 마시니 잠에 취했던 나의 영혼 기지개를 켠다 맑은 기분으로 4월의 햇살을 받으며 돌산 밑 작은 동네를 지날 때면 골목 파란 대문집 라일락 꽃잎은 내 볼을 어루만지는데 4월의 바람 오늘은 더욱 여며진 내 가슴을 헤집으며 어제와는 다른 몸짓으로 하여 나를 반긴다. (홍경임·시인, 경기도 안성 출생) 더보기
4월에는 -목필균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에는 축축해진 내 마음에 아주 작은 씨앗 하나 떨구렵니다 새벽마다 출렁대는 그리움 하나 연둣빛 새잎으로 돋아나라고 여린 보라 꽃으로 피어나라고 양지쪽으로 가슴을 열어 떡잎 하나 곱게 가꾸렵니다. (목필균·시인) 더보기
4월에 -박송죽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에 숨죽인 빈 空間을 차고 새가 난다. 물오른 나무들의 귀가 쏟아지는 빛 속으로 솟아오르고 목숨의 눈부신 四月은 유채꽃 향기로 가득하다. 아름다워라 침묵만큼이나 안으로 충동질하며 온 피 걸러 生命의 진액으로 타는 四月의 하늘이여. 다만 살아있음이 눈물겨워 (박송죽·시인, 1939-) 더보기
4월-윤용기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 잔인한 잔치 시작되었네. 처소 곳곳에 퉁퉁 불어 있던 몸 동아리 터져 나오네.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 나오듯 하늘 향해 천지를 개벽시키네. 날카로운 칼바람 견디어 온 환희의 기쁨 숨어 있었네. (윤용기·시인, 1959-) 더보기
4월-반기룡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 바람의 힘으로 눈 뜬 새싹이 나풀거리고 동안거 끝낸 새잎이 파르르 목단꽃 같은 웃음 사분사분 보낸다 미호천 미루나무는 양손 흔들며 환호하고 조치원 농원에 옹기종기 박힌 복숭아나무는 복사꽃 활짝 피우며 파안대소로 벌들을 유혹하고 산수유 개나리 목련화는 사천왕처럼 눈망울 치켜뜨고 약동의 소리에 귓바퀴 굴린다 동구 밖 들판에는 달래 냉이 쑥 씀바귀가 아장아장 걸어나와 미각 돋우라 추파 던지고 둑방길에는 밥알 같은 조팝나무 흐드러지게 꽃을 피운다 (반기룡·시인) 더보기
4월의 시-박목월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의 시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을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박목월·시인, 1916-1978) 더보기
4월-한승수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 여기저기 봄꽃들 피었다. 가로수 왕벚꽃 화려한 왕관을 쓴 채 임대아파트 울타리에 매달린 어린 개나리를 내려다보고 철없는 목련은 하얀 알몸으로 부잣집 정원에서 일광욕을 한다. 서로를 향해 미소 짓는다. 화려함이 다르고, 눈높이가 다르고 사는 동네가 다르지만 그것으로 서로를 무시하지 않는다. 빛깔이 다르지만 서로를 미워하지 않는다. 어우러져서 참 아름다운 세상. (한승수·제주의 서정시인) 더보기
4월 - 햇살 (김태인 시인) 4월 - 햇살 어머니, 어머니여 자애로운 어머니여 가지마다 새싹 돋게 하였듯 콘크리트 벽에 갇혀 핏기 잃은 가여운 생명에게도 당신의 젖꼭지 물려주오 (김태인·시인, 1962-) 더보기
4월-문인수 시인 (좋은 시 감상) + 4월 절을 에워싼 산빛이 수상하다. 잡목 사이로 여기저기 펄럭 걸린 진달래. 단청 엎질린 것 같다. 등산로를 따라 한 무리 어린 여자들이 내려와서 마을 쪽으로 사라진다. 조용하라, 조용히 하라 마음이여 절을 에워싼 산빛이 비릿하다. (문인수·시인, 1945-) 더보기
중년의 가슴에 4월이 오면-이채 (좋은 시 감상) 중년의 가슴에 4월이 오면 詩 / 이채 꽃이 예쁘기로 앞서고 뒤서지 아니하니 4월의 꽃이여! 중년의 꽃이라고 꽃마저 중년이랴 내 꽃의 빛깔이 바래지 않는 것은 한때의 청춘이 그리운 까닭이요 내 꽃의 향기가 시들지 않는 것은 한때의 사랑을 못 잊는 까닭이다 구름은 흘러도 흔적이 없고 바람은 불어도 자취가 없건만 구름 같고 바람 같은 인생아! 왜, 사람의 주름은 늘어만 가는가 꽃이 예쁘기로 피었다 아니 질 수 없으니 4월의 꽃이여! 그대, 젊음을 낭비하지 마오 지나고 보니 반 백년 세월도 짧기만 하더이다 더보기
4월의 편지 -오순화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의 편지 꽃이 울면 하늘도 울고 있다는 것을 그대는 아시나요. 꽃이 아프면 꽃을 품고 있는 흙도 아프다는 것을 그대는 아시나요 꽃이 웃으면 하늘도 웃고 있다는 것을 그대는 아시나요 꽃이 피는 날 꽃을 품고 있는 흙도 헤죽헤죽 웃고 있다는 것을 그대는 아시나요 맑고 착한 바람에 고운 향기 실어 보내는 하늘이 품은 사랑 그대에게 띄우며 하늘이 울면 꽃이 따라 울고 하늘이 웃으면 꽃도 함께 웃는 봄날 그대의 눈물 속에 내가 있고 내 웃음 속에 그대가 있음을 사랑합니다 (오순화·시인) 더보기
4월에 내리는 눈 -안도현 시인 (좋은 시 감상) 4월에 내리는 눈 눈이 온다 4월에도 교사 뒤뜰 매화나무 한 그루가 열심히 꽃을 피워 내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을 맞는다 엉거주춤 담벼락에 오줌 누다 들킨 녀석처럼 매실주 마실 생각 하다가 나도 찬 눈을 맞는다 (안도현·시인, 1961-)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사람은 슬픔도 없고 번뇌도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사람은 슬픔도 없고 번뇌도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백명 가진 자에겐 백 가지 괴로움이 따른다. 아흔 명, 여든 명 혹은 두명, 한 명의 사랑하는 사람을 가진 자에겐 그 만큼의 괴로움이 뒤따른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갖지 않은 사람에게는 괴로움이 없다. 그런 사람에겐 슬픔도 없고 번뇌도 없다. -우다나경(優陀那經)- 더보기
봄 햇살이 비추면-용혜원 (좋은 시 감상) 봄 햇살이 비추면 용혜원 봄 햇살이 비추면 새로운 기운이 가득하고 아지랑이가 아롱아롱 꿈 나래 펴듯 피어나고 하늘은 푸름으로 가득하다 지난 겨울 찬 바람에 사납게 할퀴이고 짓밟혔어도 봄바람 한 번 불고 나면 온 천지가 초록 세상이 된다 비에 대지가 싱그럽게 젖어들면 온 천지에 웃음으로 벙그는 꽃잎들이 참예쁘게 피어난다 전령이 들판을 지나가면 농부는 모내기를 시작하고 꼬마 아이들이 양지에 앉아 햇살을 가슴에 담는다 『 내가 가장 사랑하고픈 그대 – 용혜원 중에서.. 』 더보기
줄어드는 술병의 술-오해와 편견의 사례 오해와 편견의 사례 줄어드는 술병의 술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 동료 세 명이 한 집에서 살았는데 필리핀 출신의 가정부를 두었습니다. 가정부는 청소와 요리를 해주었고 그녀가 해주는 일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딱, 한가지만 빼놓고 말이죠~~ 그 동료들은 집에 있는 술병의 술의 양이 조금이 줄어드는 걸 눈치채고는 가정부가 몰래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했습니다. 진상을 밝히기 위해 남은 술이 얼마나 되는지를 술병에 표시를 해서 술이 줄어드는지 확인을 했는데 분명 술어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어느 늦은 밤 그들은 골프 모임을 마치고 기분 좋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자기 전 술을 한잔 더 할 생각을 하다가 술병의 술이 자꾸 줄어들었던 것이 떠올라 취기가 좀 돈 상태라 그들은 가정부에게 따끔한 맛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