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객선 세월호]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 학생 및 선생님 장례 준비안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입니다.
먼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단원고 희생 학생 학부모 대표와 정부가 합의한 장례준비안을 발표하겠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학생 가족대표와 정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학생 및 선생님 장례절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 학생 및 선생님 장례 준비안
1. 팽목항 임시영안실에서 검안을 마친 후 희생자별로 안산으로 이동, 복지부가 마련한 영안실에서 가족장을 치른다.
2. 유골은 와동 실내체육관에 합동으로 안치한다.
3. 임시분향소는 안산 올림픽기념 체육관에 설치하여 4월23일 오전 9시부터 조문이 가능토록 한다.
4. 공식분향소는 안산 화랑유원지에 설치하여 4월29일(예정)부터 조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세부 확정일정은 추후 공지)
5. 합동영결식 일정은 별도로 정하여 발표한다.
6. 장지와 묘역은 와동 꽃빛공원에 마련하되, 상징성 있게 조성한다.
7. 추모비는 화랑유원지에 설치한다.
8. 장관급 이상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는 추후 결정한다.
희생 학생 가족 대표위원회 위원장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장
'생활정보 > 오늘의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객선 세월호]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는 모두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0) | 2014.04.25 |
---|---|
안산·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정, 금융, 세제 등 긴급지원 (0) | 2014.04.25 |
[여객선 세월호] 2014. 4. 24(목) 10시 상황브리핑 (0) | 2014.04.25 |
[여객선 세월호] 다이빙 벨, 논란 이렇습니다. (0) | 2014.04.24 |
[여객선 세월호] 2014. 4. 23(수) 10시 상황브리핑 (0) | 2014.04.24 |
[여객선 세월호] 2014. 4. 22(화) 15시 상황브리핑 (0) | 2014.04.22 |
[여객선 세월호] 생존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심리 치료를 지원합니다 (0) | 2014.04.22 |
[여객선 세월호] 2014. 4. 22(화) 상황브리핑 (0) | 2014.04.22 |
[여객선 세월호] 항행경보, 보도된 사고발생시간 인용해 주변 선박에 우선 전파 (0) | 2014.04.22 |
[여객선 세월호] 유언비어, 괴담 유포하는 행위는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 | 2014.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