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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2014. 4. 22(화) 상황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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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2014. 4. 22(화) 상황브리핑

 

2014. 4. 22(화) 상황브리핑


10:00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전일 수중 수색 결과와 금일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승객이 다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 위주로 진행된 수중 수색결과, 총 23명의 사망자를 추가 수습하였습니다.

 

희생자들이 주로 발견된 장소는 편의시설이 집중된 3층의 라운지와 학생들이 머물던 4층 선미 객실입니다.

 

수색작업을 방해하는 부유물들을 일일이 헤치고, 손으로 더듬어가며 실종자들을 찾아야하는 어려운 수중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일 수색현장 기상은 파고 0.5M 내외이며, 유속이 느린 시기로 수색하는데는 지장이 없겠습니다.

 

금일도 표류 사망자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해상수색과 함께 3층과 4층 객실들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하겠습니다.

 

정부는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수색구조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수색구조활동 실적과 금일 수색구조계획

 

 

1. 수색구조 실적


 ○ 채낚기 어선 9척(작업현장 등화 지원), 저인망 4척 

 ○ (외국지원 현황) 네덜란드, 미국, 일본, 영국 등 전문가 및 장비

   ※ 미국 지원 ROV는 탐색 후 현장에서 철수

 

2. 수색구조계획(4. 22)

 ○ (해    상) 함정 239척, 항공기 32대 동원 해공 입체수색 전개

 ○ (수    중) 민관군 합동구조팀 총 755명 동원 격실 내부 집중수색

    - 현장 수중작업 지원용 바지 3척 운용 예정

 

3. 방제현황 및 계획

 ○ (실적) 방제선박 25척을 동원, 유회수기와 부착재를 이용하여 폐유 수거

 ○ (계획) 방제선박 25척 및 대형 유회수기 2대 동원 방제 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