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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

경주 장항리 오층석탑(2) 경주 장항리 오층석탑(2) 경주 장항리 사지 (慶州 獐項里 寺址) 사적 제45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1081 이 절터는 토함산(吐含山)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가 두 계곡과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잘 다듬은 돌로 기단을 만들고 위에 덮개돌을 얹었던 흔적이 있으며 건물의 앞쪽으로 계단을 마련하였다. 계곡의 높은 절벽 위에 터를 닦아 중앙에는 불상을 모시기 위한 금당을 마련하였다. 계곡물은 대종천(大鐘川)을 따라 흘러 감은사지(感恩寺址)를 지나 대왕암(大王岩) 근처에서 동해에 이른다. 불상을 놓았던 대좌(臺座)가 남아 있는데 아래, 위 두 개로 되어 있다. 아래 돌은 여덟 방향에 창 모양의 안상(眼象)을 만들어 네 곳에는 동물을, 다른 네 곳에는 신장(神將)을 조각하였다. 위에 얹은.. 더보기
경주 장항리 오층석탑(1) 경주 장항리 오층석탑(1)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慶州 獐項里 西 五層石塔) 국보 제236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1083 높이 9m, 통일신라시대 8세기 장항리 절터는 토함산 동쪽의 한 능선이 끝나는 기슭에 위치해 있다. 절의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마을의 이름인 ‘장항리’를 따서 장항리 사지라 부르고 있다. 현재 법당터를 중심으로 동서에 탑 2기가 남아 있다. 동탑은 무너져 있던 1층 몸체돌과 지붕돌 다섯을 모아 다시 세워 놓았다. 서탑은 이중(二重) 기단을 가진 5층 석탑으로 역시 무너져 있던 것을 복원한 것이다. 현재 지붕 꼭대기에는 네모난 받침돌만이 남아 있다 . 하층(下層) 기단(基壇)은비교적 넓게 만들어져 안정감이 있다. 1층 몸돌 4면 도깨비 형태의 쇠고리가 장식된 .. 더보기
선비의 고장 영주여행 선비의 고장 영주여행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가 영주에서 열렸다. 국내 최대 국제 도로 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4’가 6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대장정을 펼쳤다. (투르 드 코리아 영주 구간 레이스 장면) 투르 드 코리아는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모델 삼아 2007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올해 대회는 6월 8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출발해 충주-무주-구례-구미-영주-평창-양양까지 총 8개 구간 1259㎞를 달리는 레이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5개팀을 포함해 세계 20개팀 200명(선수 120명, 임원 80명)이 참가해 한국의 명소와 절경을 무대로 경주를 펼쳤다. 대한민국을 돌.. 더보기
소백산 자락길-초암사 길 소백산 자락길-초암사 길 영주 소백산 아래 자락을 한 바퀴 감아 도는 소백산자락길은 모두 12자락으로 구성된다. 충북 단양 쪽의 4~7자락을 제외하면 각 자락은 다시 2~3개 구간으로 나뉘는데, 한 구간이 짧게는 2km에서 긴 곳은 5.5km로 보통 걸음으로 40~150분 걸린다. 소수서원에서 출발하는 1자락은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을 비롯해 선비촌, 소수박물관 등 영주의 유교 문화를 두루 살펴보고 트레킹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소백산자락길 1자락은 소수서원 소나무 숲길에서 출발해 배점분교까지 가는 선비길(3.8km, 70분), 배점분교에서 죽계구곡을 지나 초암사에 이르는 구곡길(3.3km, 50분), 초암사에서 달밭골과 비로사를 거쳐 삼가주차장으로 가는 달밭길(.. 더보기
경주 월지(月池) 연꽃구경-국내여행 경주 월지(月池) 연꽃구경-국내여행 월지궁(月池宮)은 신라시대의 왕궁으로 확실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나, 현재 경주시 월성부근에 있는 안압지의 본래 이름이 월지(月池)였던 것으로 짐작되고 있어, 월지궁이란 안압지 바로 옆에 있었던 임해전(臨海殿)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지증대사탑비문 智證大師塔碑文>에 의하면, 신라 말 헌강왕은 지증대사 도헌(道憲)을 월지궁으로 불러 심법(心法)을 물었다고 한다. ≪삼국사기≫에는 월지전(月池典)·월지악전(月池嶽典) 등의 이름이 보이고 있는데, 이는 월지궁의 사무를 맡았던 관청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1980년,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 파편 등으로 신라시대에 이 곳이 월지(月池)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신라 왕궁인 반월성(.. 더보기
경주 신라 태종 무열왕릉묘(2) 경주 신라 태종 무열왕릉묘(2) 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 김춘추 재위 654-661 태종무열왕릉 무열왕의 둘째 아들 김인문묘 사진제공 멀리 경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멋쟁이 사진작가 김춘수님 더보기
경주 신라 태종 무열왕릉묘(1) 경주 신라 태종 무열왕릉묘(1) 사진제공 멀리 경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멋쟁이 사진작가 김춘수님 더보기
경주 흥무대왕 김유신장군 성지(2) 경주 흥무대왕 김유신장군 성지(2) 사진제공 멀리 경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멋쟁이 사진작가 김춘수님 더보기
경주 흥무대왕 김유신장군 성지(1) 경주 흥무대왕 김유신장군 성지(1) 사진제공 멀리 경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멋쟁이 사진작가 김춘수님 더보기
경주 최부자집 300년 부(富)의 비밀 경주 최부자집 300년 부(富)의 비밀 경주교동최씨고택 [慶州崔富子屋] 400년 동안 9대 진사와 12대 만석꾼을 배출한 집안으로 보통 경주 최부자집 또는 경주 최진사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가옥이 위치한 곳은 신라시대 요석공주가 살았던 요석궁 터라고 전해진다. 경주최씨 최언경(崔彦璥 1743~1804)이 이곳에 터를 잡아 정착하여 약 200년을 이어져 내려왔다. 이전까지는 최부자집의 파시조(派始祖)인 최진립(崔震立)부터 약 200년 동안 경주시 내남면 게무덤이라는 곳에서 살다가 교동으로 이전한 것이다. 그리고 며느리는 3년동안 무명옷을 입고 사방 100리안에 굶어서 죽는 사람이 없게하라고 했다. 최부자집의 1년 쌀 생산량은 약 3천 석이었는데 1천 석은 사용하고, 1천 석은 과객에게 베풀고 나머.. 더보기
도선사와 북한산둘레길 도선사와 북한산둘레길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로 꽃의 색깔은 흰색 또는 붉은색이 주를 이룬다. 뿌리는 더러운 진흙탕에 두어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맑고 깨끗한 꽃을 피우는 연꽃의 향기는 멀어질수록 향기로워 송나라 유학자 주돈은 연꽃을 꽃 중의 군자라 칭하기까지 했다. 연꽃은 대개 아침 일찍 개화해 오후가 되면 점차 꽃봉오리가 오므라드는 것이 특징으로 연꽃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가급적 오전에 돌아보는 것이 좋다. • 꽃말은 순결 또는 청순한 마음 편안한 둘레길 움직이는 곳 모두가 공원이다 청담스님 석상 북한산 둘레길 도봉옛길 멀리 보이는 산은 도봉산 백운대 산사의 고즈넉한 풍광에 나그네는 넋을 잃는다 아름다운 석상과 든든한 지킴이들 사악함은 물러가라! 사진제공자 멋쟁이 사진 작가 백종화님 더보기
몽골(8) 몽골(8) 5월 31일 올란바타르 시내풍경 6월 1일 '모자의 날'을 하루앞둔 올란바타르 시내풍경 6월 1일 '모자의 날'을 하루앞둔 올란바타르 시내풍경 6월 1일 '모자의 날'을 하루앞둔 올란바타르 시내풍경 6월 1일 '모자의 날'을 하루앞둔 올란바타르 시내풍경 올란바타르의 유명한 레스토랑 '모던 노마드스' 올란바타르의 유명한 레스토랑 '모던 노마드스'의 1번룸 올란바타르의 유명한 레스토랑 '모던 노마드스'의 1번룸 몽골 올란바타르 갤러리 몽골 올란바타르 갤러리 몽골 올란바타르 갤러리 몽골 올란바타르 갤러리 (사진제공: 몽골 주재 멋쟁이 사진작가 임항규님) 더보기
몽골(7) 몽골(7) 6월 6일 몽골 코멕스 묘목농장 6월 6일 몽골 코멕스 묘목농장 6월 6일 몽골 코멕스 묘목농장 올란바타르 핑크색 건물이 오페라 하우스 올란바타르 오페라 하우스 루이비똥 건물 블루스카이 빌딩 한국인들이 펀드 조성해서 만든 빌딩 올란바토로의 랜드마크가 됨 올란바토르의 랜드마크 블루스카이 빌딩 5월 31일 올란바타르 시내풍경 5월 31일 올란바타르 시내풍경 5월 31일 올란바타르 시내풍경 5월 31일 올란바타르 시내풍경 (사진제공: 몽골 주재 멋쟁이 사진작가 임항규님) 더보기
몽골(6) 몽골(6) 청명한 몽골의 하늘과 도시의 모습 청명한 몽골의 하늘과 도시의 모습 청명한 몽골의 하늘과 도시의 모습 청명한 몽골의 하늘과 도시의 모습 남들한테는 깨나 사납다는 몽골 친구의 강아지 이름 '아지' 뭘 그리 뚤어지게 보시나? 몽골 고비 아이막의 도로 몽골 고비 아이막의 들판 몽골 고비 아이막의 도로 6월 6일 몽골 코멕스 묘목농장 6월 6일 몽골 코멕스 묘목농장 6월 6일 몽골 코멕스 묘목농장 6월 6일 몽골 코멕스 묘목농장 6월 6일 몽골 코멕스 묘목농장 몽골도...우리와 같이 도회지가 청명하고 식물들이 성장을 하는 계절! (사진제공: 몽골 주재 멋쟁이 사진작가 임항규님) 더보기
도심속 휴식공간-분당 영장산(맹산) 도심속 휴식공간 분당 영장산(맹산) 해발 413.5미터 우리 게임할까? 가위 바위 보 이긴 사람이 아카시아 잎 하나씩 따기 먼저 다 따면 이기는 거야! 도심속 휴식공간 분당 영장산(맹산)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살린 나무의자 살림의 지혜! 발은 제2의 심장!! 도심속 휴식공간 분당 영장산(맹산) 당신의 건강은 발에 있습니다 발은 제2의 심장 발 운동을 하시면 혈액순환작용 신경반사작용 도심속 휴식공간 분당 영장산(맹산) 도심속 휴식공간 분당 영장산(맹산) 산불조심 도심속 휴식공간 분당 영장산(맹산) 나무도 숲도 쉬고 싶어요 숲안식년... 도심속 휴식공간 분당 영장산(맹산) 도심속 휴식공간 분당 영장산(맹산) 길은 열려있어요 도심속 휴식공간 분당 영장산(맹산) 하늘의 빛 도심속 휴식공간 분당 영장산(맹산) 가.. 더보기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17)-분당 영장산(맹산) -2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17) 분당 영장산(맹산) -2 세계최고의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해발 413.5미터 도심속 휴식공간 분당 영장산(맹산)에 오르다 나무사이엔 과연 어떤 진실이 숨어있길래..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분당 영장산(맹산)에 오르다 나무사이엔 과연 어떤 진실이 숨어있길래..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분당 영장산(맹산)에 오르다 나무사이엔 과연 어떤 진실이 숨어있길래..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분당 영장산(맹산)에 오르다 나무사이엔 과연 어떤 진실이 숨어있길래..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분당 영장산(맹산)에 오르다 나무사이엔 과연 어떤 진실이 숨어있길래..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분당 영장산(맹산)에 오르다 나무사이엔 과연 어떤 진실이 숨어있길래..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분당 영장산(맹산)에 오르다 나무.. 더보기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16)-분당 영장산(맹산) -1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16) 분당 영장산(맹산) 도심속 휴식 공간 영장산(맹산)에는 과연 어떤 진실이 숨어 있을까? 세계 최고의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해발 413.5미터 분당 영장산(맹산)을 오르다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분당 영장산(맹산)을 오르다 나무와 나무 사이엔 과연 어떤 진실이 숨어 있을까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분당 영장산(맹산)을 오르다 나무와 나무 사이엔 과연 어떤 진실이 숨어 있을까 나...지금 휴식이 필요해요!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분당 영장산(맹산)을 오르다 나무와 나무 사이엔 과연 어떤 진실이 숨어 있을까 나 지금 눈 감고 명상 중 건드리지 마세요!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지 마라! 나무사이 사진의 대가 분당 영장산(맹산)을 오르다 나무와 나무 사이엔 과연 어떤 진실이 숨어 있을까 .. 더보기
여행의 기술 / 안전한 해외여행 여행의 기술 안전한 해외여행 여행자보험 꼭 들고, 여권·비자 사본 챙겨야 해외여행이 일상화하면서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도 늘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008년 1만703건에 불과했던 해외 사건·사고가 지난해 2만554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자연재해나 테러 같은 예측 불가능한 사고도 있었지만 어느 정도 예방 가능한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몇 가지만 명심하면 안전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먼저 여행지가 안전한 곳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외교부는 국가별 안전 수준을 4단계(여행유의·여행자제·여행제한·여행금지)로 알려 주는 여행경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치안 상황이나 보건 수준 등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여행금지 국가(소말리아·시리아·아프가니스탄·예멘·이라크)에 가려면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여행.. 더보기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선 발표! 한적하고 여유로운 자연속에서 가을을… - 서울시- 생태관광명소 30선 발표! ○ 청명한 하늘, 선선한 날씨 완연한 가을이 다가왔다. 이런 가을에는 누구나 집을 벗어나 자연의 품속으로 들어가 여유로움을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들곤 한다. 산으로 강으로 떠나지만 어디나 사람들로 가득 차 여유로움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서울에는 한가롭게 자연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없을까? ○ 서울시는 “시민고객들이 서울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찾아 한가롭게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치구 추천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백사실 계곡 등 생태관광명소 3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생태관광 명소는 크게 산림, 습지, 하천, 생태공원 등 4개 유형으로 나뉘어 선정되었으며, 산림에는 남산 등 11개소, 습.. 더보기
'DMZ 트레인'타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땅으로 떠나보세요! 'DMZ 트레인'타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땅으로 떠나보세요! 여름을 기다리고 있는 햇살 따스한 5월은 여행가기 딱 좋은 때입니다. 폴리씨도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 초여름의 낭만을 즐기고 싶어졌는데요.^^ 어딜가면 좋을까 찾아보다가 특별한 기차여행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영호남을 잇는 경전선 S-Train, 백두대간 협곡을 잇는 V-Train, 중부내륙 순환열차 O-Train에 이어, 코레일이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내에 위치한 유일한 기차역인 도라산역으로 떠날 수 있는 'DMZ 트레인'을 만들었어요! 비무장지대라고도 하는 DMZ(demilitarized zone)는 분단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슬픔의 땅인데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이 오롯이 보존돼 있는 곳이기도 해요.. 더보기
LA 우체통 LA 우체통 우체통이 아니라 예술작품이네...^^ LA우체통 이건 또 뭣이여... 전등하고 같이 잘 어울리네요..ㅎ LA우체통 이건 뭣이여... 새집 처럼 생겼네 LA우체통 으잉 ....아이들의 미술작품 아닌가... 참 정성이 대단하네여~ LA우체통 이건 또 뭐여 고대 유물처럼 고상하게 만들었네 대단해여~ LA우체통 비는 안 맞겠네... 처마 밑 제비집 같아요...ㅋ 이건 뭐여? 진짜 사슴이여 작품이여...헷갈리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뭘 본당가? LA우체통 우체통이 아니라 작은 집이네 집 집집마다 다른 미국 우체통 정성이 대단하네여~ 주변환경과 잘 어울린 작품 그래서 더 빛이 나네요..ㅎ 더보기
LA 엘도라도 공원 LA 엘도라도 공원 무슨 알일까? 미국에서 이 사진을 보내준 지인 특종 잡았네...^^ LA 엘도라도 공원 청둥오리? 하나 둘 셋 넷 새끼가 네마리... 에구 귀여운 내 새끼...이리 온~ LA 엘도라도 공원 하나 둘 셋... 어~ 한 마리는 어디 갔지? LA 엘도라도 공원 뭐야 이거... 내가 좋아하는 먹이 아니여? 빨리 먹어봐야지~ LA 엘도라도 공원 이 보라색 꽃은 무슨 꽃이여? 잎사귀는 고사리 잎처럼 생겼네.. 미국에는 이상한 식물도 많은가벼? ㅎㅎ LA 엘도라도 공원 와우~ 한적하고 깨끗하네 저기 조그만 자전거는 뭐지? 애들아 애들아 My baby! 그 아줌마 참 건강하게 생겼네...ㅎ ㅎ LA 엘도라도 공원 으랏차차~ 몸이 근질근질한데 어디 시원하게 목욕이나 해볼까? LA 엘도라도 공원 뭘 보.. 더보기
동화속 그림같은 스위스 여행-3 동화속 그림같은 스위스 여행-3 지도를 보니 한눈에 들어오는 알프스 마을 정말 천혜의 관광명소다 이걸 보면 신(神)은 공평하지 않는 거 같다~ 루체른 구시가지 카펠교 와우~ 한 폭의 그림같은 다리모습이네 멋지게 폼을 잡은 여인이 사랑스럽다 빈사의 사자상 그 유명한 스위스 용병의 용맹을 기리며 세운 돌 사자조각 "잠 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지 마라!" 알았어 몰랐어? 이그~ 무서워라! 스위스 시골의 목가적 풍경 민들레 꽃밭위 목조주택부락 " 저 알프스의 꽃과 같은 스위스 아가씨 귀여운 목소리로 요를에이띠 발걸음도 가볍게 산을 오르면 목소리 합쳐서 노래를 하네 그 아가씨 언제나 요를레이띠 에헤헤이 요를레 요를에이띠~" " 귀여운 목소리로 요를레이띠 헤에에이 요를레 요를레이띠 아니요 레이호 아니요 레이호 아.. 더보기
지리산의 일출 그리고... 지리산의 일출 그리고... 지리산 일출은 특별나다 지리산 천왕봉의 일출은 희망의 빛이다! 지리산 무제치기 폭포 떨어져라 떨어져라 한 없이 떨어져라 오를 날 있으면 떨어질 날 있음을 너 어찌 몰랐더냐? ... 지리산-문효치 옷 벗은 알몸으로 산의 품에 안겨 눕다 지나던 따개비가 잠시 멈춰 내 곁에 함께 눕다 이렇게 숲 속에 누우면 나도 한 마리 풀벌레인 것을 세속의 아무 것도 모르고 찌르르 찌르르 울기만 하는 풀벌레인 것을 (지리산 중봉에서 바라본 천왕봉의 위용) 따개비와 눈 맞추며 한 밤을 새우다 ....... 지리산에서 나를 보고 온다 지리산에서 희망을 가지고 온다 아~지리산! 더보기
천혜의 자연공원 한라산 설경(2) 천혜의 자연공원 한라산 설경(2) 이건 무슨 형상일까 자연이 만들어내는 현상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자꾸 고개가 숙여진다 대자연 앞에서 나는 작은 미물일 뿐... 백설과 빨간 색깔의 조화............ 길손들이여 나를 보고 부디 길을 잃고 방황하지 마시길... 하얀 백설위에 찾아온 눈부신 햇살 안녕 백설 안녕~햇살! 울퉁불퉁....작은 산맥처럼 아름다운 작품이 따로 있을까... 오밀조밀....오동통....하얀 살결... 아름답다...그대여~ 여긴 눈사막 고개 넘어 저 너머엔 희망있을까 백록담의 눈 아~시원해... 여름에 데웠던 나를 식힐꺼야... 눈꽃....광활한 눈바다... 아 ~그 위를 걷고 싶다 그 위를 달리고 싶다 작은 눈꽃 큰 덩어리 눈꽃 세상은 이렇게 어울려 산다네 모두가 1등이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