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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국내여행

선비의 고장 영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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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의 고장 영주여행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사이클대회인투르 드 코리아' 가 영주에서 열렸다. 국내 최대 국제 도로 사이클대회인투르 드 코리아 2014’가 6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대장정을 펼쳤다.

 

 (투르 드 코리아 영주 구간 레이스 장면)

투르 드 코리아는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사이클대회인투르 드 프랑스를 모델 삼아 2007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올해 대회는 6월 8일 오전 9 30분 경기도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출발해 충주-무주-구례-구미-영주-평창-양양까지 총 8개 구간 1259㎞를 달리는 레이스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5개팀을 포함해 세계 20개팀 200(선수 120, 임원 80)이 참가해 한국의 명소와 절경을 무대로 경주를 펼쳤다.

 

 

대한민국을 돌며 자전거 레이스를 펼치는 대회로 일주일 넘게 진행된다. 진행은 국제 사이클 연맹(UCI)에 등록된 프로팀들이 참여하는 엘리트 코스와 일반 아마추어들이 참여하는 스페셜코스가 있다. 원래 어원은 투르 드 프랑스 에서 온것으로 생각된다. 투르, 혹은 뚜르는 프랑스어인데 코리아는 영어여서 투르 드 꼬레나 투어 오브 코리아로 바꾸는게 맞는 것으로 생각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투어 드 코리아, 투어 드 프랑스라고 발음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고 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와 대한 싸이클협회가 주관한다. 현재까지는 여러 부분에서 국내 최대의 자전거 경주 대회(레이스)이다. 도로용 싸이클인 로드바이크로만 출전 가능한데, 초반 수십 km는 경쟁이 없는 '퍼레이드'를 실시하며, 이후 '오픈'하면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다

 

 

2014년 투르 드 코리아는 우리나라 명소와 아름다운 절경을 소개할 수 있도록 코스를 설계하고

개최도시와 협조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지 홍보 효과를 거두는 대회가 되었다는 자평이다,

 

 

 

 

낭만이 있는 선비의 고장 영주...

 

 

 

 

 

뚝방길 가의 영주 시내의 골목길 모습

 

 

 

영주시를 가로지르는 서천과 뚝방길...

1시간 전후의 산책코스로는 최고다!

 

 

시간은 늘 빠르게 빠르게만 간다.

그래서 가끔은 영주에 가서 느리게 느리게

뚝방길을 한 번 걸어보며

힐링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

 

 

아무리 모든 것이 변했다고 해도

아직 시골의 시간은 느리다.

도시보다는 한결 천천히 흐른다.

 

 

잠시 강가에 앉아 쉬기도 하고

정자에 드러누워 졸기도 하면서

쉬엄쉬엄 걷다보면

한 두 시간은 휙 지나가 버린다.

 

 

걷다 보면 온갖 소용돌이 속에 들떠 있던

기운이 차분히 내려앉고

강과 풀섶에서 오는 좋은 기운을 받는다.

 

 

강을 쳐다보며 걸으면

주변의 풍경처럼 마음도 확 트인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을 돌아보고

삶을 다시 단단히 붙들어 앉히고 싶다면

영주가서 뚝방길 한번 걸어보시라~

..............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 사진 제공 ]

영주맛집

 육회전문식당

흥부가 주인장

권석영님

전화: 054-638-2094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맛집멋집영주-한우육회비빔밥의-명가-흥부가소통의-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