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
영주 한우 육회비빔밥의 명가
흥부가
경북 영주시 대학로 92(가흥1동 1381-137)
전화: 054-638-2094
소통의 달인!!
인간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고
관계(relationship)는 의사소통으로 유지된다.
의사소통은 인간관계의 기본이고 윤활유이다.
즉, 인간관계는 바로 의사소통(communication)이며
의사소통은 양호한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창업자 강숙희 할머니...
이 집의 음식맛은 수십년째 이어온
할머니의 손맛과 정성에서 나온다)
축구는 소통의 경기이다.
찬스에서 골을 성공시키는 것이 기량의 문제라면
그 찬스를 만드는 것은 서로간의 소통의 문제이다.
축구팀은 선수들 간의 호흡,
다시 말해 조직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여기서 조직력은 요즘 흔한 말로 ‘소통’이다.
따라서 축구는 단순히 공을 차서
상대 골문에 넣는 경기가 아니다.
소통의 경기이다.
선수들끼리 패스를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세트플레이에 사인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밀려오는 상대 공격수를
누가 누구를 막을 것인가 대화와
눈짓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경기이다.
소통(疏通)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첫째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둘째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이다.
또 소통이라는 단어를 이루고 있는
소(疏)는 물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물이 흐르지 않으면 고이게 되고
고인 물은 반드시 썩는다.
썩은 물은 죽은 물이 된다는 뜻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 4강신화의 주인공
히딩크가 팀워크를 중시하며
선수들의 심리를 꿰뚫고 조절하는
‘소통의 달인’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회사에서도 직급이 높다고 해서
부하직원의 말은 귀담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자기주장만 내세우게 되면
아랫사람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할 수 없게 된다.
먼저 상대방이 마음껏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통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핵심 경쟁력이다!
흥부가 주인
권석영님은
가히 소통의 달인이라 할 만하다
다른 초등학교,
다른 중학교
다른 고등학교 출신을
같은 학교 출신보다
더 많이 안다
지인들의 고충을 잘 들어주고
서로 연결하여 해소해주는
배려심과 겸손함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그러니 ...
손님이 끊어질리 만무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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