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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의 모든 것/주택연금

주택연금으로 노후 현금흐름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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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으로 노후 현금흐름을 만들자

 

노후에 현금흐름을 만드는 좋은 방법이 있다. 주택연금이다. 주택연금은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에 이은 제 4의 연금이다. 보유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높은 베이비 부머에겐 부족한 현금흐름을 채워주는 적절한 구원 투수다. 노후에 살고 싶은 거주지에 살게 해주면서 매달 연금이 꼬박꼬박 들어와 월급 타는 맛까지 느끼게 해준다. 자영업자로 퇴직금이 없고 국민연금를 조기수령해 노후자금이 절대 부족한 전업주부 등에게 주택연금 가입을 추천한다.

 

                    

 

2014년 들어 주택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입조건도 크게 완화됐다. 무엇보다 상속이나 이사 등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일시적 2주택자가 주택연금에 가입할 경우 3년 이내에 주택 한 채를 처분해야 한다. 그동안 주택연금 가입이 안 됐던 상가주택 등 복합용도주택도 가입대상에 들어갔다. , 전체 면적 중 주택이 차지하는 면적이 50% 이상일 경우에 허용된다. 아울러 주택연금은 가입자 사망 시 국민연금과 달리 배우자에게 기존의 월 지급금액이 그대로 나가며, 기초노령연금 수급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