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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의 모든 것/주택연금

주택연금은 가급적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주택연금은 가급적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주택연금에 가입하려는 사람은 서두르는 게 좋겠다. 앞으로 연금지급액이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서다. 당장 이달 신규 가입자는 지급액이 기존 가입자에 비해 평균 1.5% 감소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가격상승률, 평균수명, 기대금리 등을 감안해 매년 주택연금의 지급액을 조정하고 있다. 집행된 연금은 나중에 지급사유가 종료될 때 CD(양도성예금증서)+1.1%포인트의 금리를 매겨 회수하게 된다. 예를 들어 현재 나이가 70세이며 시가 5억 원의 집을 가진 사람이 주택연금에 가입한다고 가정해보자. 해당 주택이 일반주택이고 연금지급방식이 정액형·종신지급방식인 경우 이 사람은 매월 약 164만 4000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지급액이 조정되기 전인 지난 달에.. 더보기
자식연금 자식연금 자식이 부모로부터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받고 그 대가로 매달 일정액 이상의 생활비를 지급한 경우 증여가 아닌 매매에 해당해 증여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비슷한 문제로 세금을 부과 받은 사람들의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허모씨는 2010년 어머니로부터 1억61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물려 받았다. 그 후 어머니의 채무 6200만원을 인수해 상환했고 2007∼2013년 아버지 명의의 통장에 매달 120만원씩 총 6910만원의 생활비를 입금해 부모를 부양했다. 하지만 과세 당국은 허모씨의 어머니가 아파트를 증여한 것으로 판단, 세금 922만원을 부과했다. 이에 대해 허씨는 부당하다며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1, 2심은 "허씨의 거래가 아무 대가 .. 더보기
주택연금- 내 집 살며 연금 받는다! 주택연금- 내 집 살며 연금 받는다! 주택연금은 돈으로만 따질 수 없는 무형의 이점이 많다. 우선 죽을 때까지 내 집에 살면서 연금을 받는다. 이건 노후엔 주거안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당한 매력포인트다. 또 주택연금은 대출기간 동안 집값이 하락해도 최초 가입 시점의 기준가격을 기준으로 연금이 계산되기 때문에 연금수령액이 줄거나 하지 않는다. 부부가 모두 사망해 변제시기가 됐을 때 집 처분금액이 연금지급액에 못 미치더라도 상속인에게 부담시키지 않는다. 반대로 집값이 상승한 경우 연금액을 변제하고 남는 돈은 상속인이 가져갈 수 있다. 앞으로 금리가 하락하고 부동산 경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주택연금만한 노후도우미도 없지 싶다. 5억원짜리 아파트를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60세 남성은 매달 약114만원을 받.. 더보기
주택연금 주택연금 자식에게 물려줄 것은 집이 아니라 "당신의 행복한 인생입니다" 부모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매달 월급처럼 드리는 주택연금! *9억원 이하의 집을 소요한 60세 이상 어르신 *자기 집에 평생 살면서 일정기간 또는 평생동안 매달 연금 수령 *부부 모두 돌아가신 후 정산하며 모자라면 공사가 부담, 남으면 상속 [주택연금 월지급금(정액형)-2014.8월 기준] 주택가격 2억원 3억원 5억원 60세 45만원 68만원 114만원 70세 66만원 99만원 166만원 80세 104만원 156만원 260만원 *월지급금은 부부 중 나이가 적은 분 기준 내 집에 그대로 살면서 평생 연금받는 주택연금 [가입대상] 연령: 주택소유자(공동소유시 연장자) 기준 만 60세 이상 주택보유: 부부기준 1주택(2주택자 포함)소유.. 더보기
주택연금으로 노후 현금흐름을 만들자 주택연금으로 노후 현금흐름을 만들자 노후에 현금흐름을 만드는 좋은 방법이 있다. 주택연금이다. 주택연금은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에 이은 제 4의 연금이다. 보유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높은 베이비 부머에겐 부족한 현금흐름을 채워주는 적절한 구원 투수다. 노후에 살고 싶은 거주지에 살게 해주면서 매달 연금이 꼬박꼬박 들어와 월급 타는 맛까지 느끼게 해준다. 자영업자로 퇴직금이 없고 국민연금를 조기수령해 노후자금이 절대 부족한 전업주부 등에게 주택연금 가입을 추천한다. 2014년 들어 주택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입조건도 크게 완화됐다. 무엇보다 상속이나 이사 등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일시적 2주택자가 주택연금에 가입할 경우 3년 이내에 주택 한 채를 .. 더보기
주택연금이란? 1.만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가 보증하는 금융상품(역모기지론)입니다. 2.이를 위하여 공사는 연금 가입자를 위해 은행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은행은 공사의 보증서에 의해 가입자에게 주택연금을 지급합니다. 3.나중에 부부 모두 사망 후 주택을 처분해서 정산하면 되고 연금수령액 등이 집값을 초과하여도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으며, 반대로 집값이 남으면 상속인에게 돌아갑니다. 금액 비교 비 고 주택처분금액>연금지급총액 남는 부분은 채무자(상속인)에게 돌아감 주택처분금액 더보기
주택연금에 대한 10가지 궁금증 주택연금에 대한 10가지 궁금증 - 주택연금, 바로 알고 가입하자 - 주택금융공사(HF)의 주택연금이 올해로 출시 7주년을 맞으며 노후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평생거주하며 매달 안정적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가 보증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그러나 아직도 주택연금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가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이에 자주 묻거나 궁금해 하는 사항 10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1. 집을 사서 이사를 하면서 기존 집이 팔리지 않아 2주택자가 되었다.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나? ⇒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는 부부모두를 기준으로 반드시 하나의 주택만 가지고 있어야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