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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의 모든 것/주택연금

주택연금- 내 집 살며 연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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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내 집 살며 연금 받는다!

 

 

주택연금은 돈으로만 따질 수 없는 무형의 이점이 많다. 우선 죽을 때까지 내 집에 살면서 연금을 받는다. 이건 노후엔 주거안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당한 매력포인트다. 또 주택연금은 대출기간 동안 집값이 하락해도 최초 가입 시점의 기준가격을 기준으로 연금이 계산되기 때문에 연금수령액이 줄거나 하지 않는다. 부부가 모두 사망해 변제시기가 됐을 때 집 처분금액이 연금지급액에 못 미치더라도 상속인에게 부담시키지 않는다.

 

 



반대로 집값이 상승한 경우 연금액을 변제하고 남는 돈은 상속인
이 가져갈 수 있다. 앞으로 금리가 하락하고 부동산 경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주택연금만한 노후도우미도 없지 싶다. 5억원짜리 아파트를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60세 남성은 매달 약114만원을 받는다. 이 대출금은 연금지급이 종료 됐을 때 집을 처분해 이자와 함께 상환하게 되는데, 대출이자는 CD(양도성예금증서)+1.1%포인트의 금리가 적용된다. 월 수령액로만 본다면 아직까지 주택연금보다 즉시연금이 유리하다. 즉시연금은 현 공시이율(3.95%)기준 대략 126만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