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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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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는 뜻으로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자금을 모으는 투자 방식

자금이 없는 예술가나 사회활동가 등이 자신의 창작 프로젝트나 사회공익프로젝트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익명의 다수에게 투자를 받는 방식을 말한다. 목표액과 모금기간이 정해져 있고, 기간 내에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하면 후원금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창작자는 물론 후원자들도 적극 나서 프로젝트 홍보를 돕는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만 원 내지 수십만 원 등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적극 활용하기 때문에 '소셜펀딩'이라고도 불린다. 주로 영화ㆍ음악 등 문화상품이나 정보기술(IT) 신제품 분야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으며, 아이디어 창업 등 그 응용범위는 제한이 없다. 보통 후원에 대한 보상은 현금이 아닌 CD나 공연티켓 등 프로젝트 결과물로 많이 이뤄진다.

세계 최초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는 2008 1월 시작한 인디고고(www.indiegogo.com), 가장 유명한 크라우드펀드는 2009 4월 출범한 미국의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 미국과 유럽 등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텀블벅(www.tumblbug.com) 5~6개의 크라우드펀딩 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라우드 펀딩

[crowd funding]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가수 서태지. 그의 9집 발매기념 콘서트가 2014.10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2만여 명의 팬이 모여 그의 신곡과 ‘컴백홈’ 등의 히트곡을 따라 불렀다. ‘문화 대통령’의 귀환이었다. 불특정 다수가 낸 돈을 모아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방식을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라고 한다. 보통은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돈을 모으는데 서태지공연에 돈을 댄 밸류인베스트코리아처럼 오프라인을 활용하는 경우도 등장하고 있다.

 

투자 대상을 소비자가 직접 결정하고 소액 위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낮고 성공 확률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위험성도 있다. 크라우드 펀딩의 경우 집행 과정이 불투명하거나 운용인력의 전문성이 부족할 경우 투자 실패나 횡령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에선 크라우드 펀딩을 허용하는 방안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2013. 6월 발의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