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재테크/호프만칼럼

에스키모들의 늑대사냥-매너리즘에서 벗어나자!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에스키모들의 늑대사냥

매너리즘에서 벗어나자!

 

에스키모들은

늑대를 사냥할 때,

날카로운 창에

동물의 피를 발라

들판에 세워둔다고 합니다.

 

물론 피가 묻은 칼날이

땅 위로 올라오도록 하여

거꾸로 세워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피 냄새를 맡은

늑대들이 어디선가 나타나

창끝을 핥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혀가 칼날에 베입니다.

그러나 추운 날씨에

혀는 곧 마비되어 버리고,

피 맛을 본 늑대는 그 피가

자신의 피인지도 모른 채

계속해서 창끝을 핥다가

끝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고 합니다.

   

“매너리즘”,

항상 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를 취함으로써

신선미와 독창성을

잃는 일을 뜻합니다.

 

처음에는 다들

남다른 열정과

발전적인 생각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그 일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그래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상황이 굴러가고,

결국 자신을 그 익숙함 속에

맡기려 할 때에

매너리즘은 시작됩니다.

 

자신이 매너리즘에

빠져있는지조차 모른 채,

자신이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어떠한 의심도 없이

자신의 피를 계속해서

핥고 있었던

그 늑대처럼 말입니다.

   

매너리즘의

가장 무서운 특징 중의 하나는

자신의 상태를 잘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새로운

변화의 기회가 있어야만 함을

잘 깨닫지를 못합니다.

그냥 잘하고 있는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익숙함의 편안함만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의 삶의 자리에는

계속해서 반복되는

‘일상’만이 있을 뿐입니다.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쁨,

삶의 만족과

창조적 사고의 삶은

결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매너리즘이 오는 순간 삶은

멈추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