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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희생자 수색 중간 진행사항 발표

 

 

희생자 수색 중간 진행사항 발표

 

 

  세월호 침몰사고로 고귀한 생명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과 탑승객 등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5. 6일 희생자 구조작업 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故 이광욱 잠수사님에게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오늘은 4.16일 사고당시부터 현재까지의 수색구조 진행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고 이후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현재까지 269명의 희생자를 수습하였습니다.

  그간 수중수색은 신속한 접근이 가능한 선체 우현에서부터 수심이 깊은 좌현 방향으로 진행해 왔으며, 

 총 111개의 격실 중 희생자 잔류 가능성이 높은 64개 격실에 대해 모두 수색을 실시하였습니다.

   1차 수색결과 발견된 희생자중 235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선수 중앙 좌현 객실이나 선미 우현객실에서는 당초 예약 인원보다 훨씬 많은 희생자가 발견된 것을 볼 때 급박한 상황에서 일부 승객들은 한 격실로 모여들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현장의 수색여건은 오늘부터 조류가 약해지는 소조기(5.7~5.10)에 접어들었고 

   민관군 합동구조팀에서는 수색시간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하여 민간 전문잠수사 20여명을 추가로 투입하여 5개 팀의 수색조를 운영하는 등 남은 희생자 수색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수색계획은 1차로 실시한 64개 격실에 대해 면밀하게 재수색을 실시하는 한편, 

  희생자 잔류 가능성이 낮아 1차 수색의 우선순위에서 제외 되었던 화장실, 샤워실, 복도 등 공용실과 일부 선원침실, 조타실까지 정밀 수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강한 조류와 깊은 수심, 제한된 시계 그리고, 선내 부유물 등으로 인해 여전히 수색에 어려움이 있지만, 

  그간 선체내부 구조에 익숙해진 구조팀은 마지막 한 분까지 반드시 찾는다는 각오로 수색작업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탑승자 인원과 관련 현재까지 잠정 확인된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최근 아기 젖병 목격 및 아기 울음소리 동영상 등 영유아 탑승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탑승자 명부와 희생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유아 탑승 사실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탑승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탑승객 현황에 대해서도 그간 확인된 현황에 대해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18일 중간 집계한 자료를 토대로 승선자 476명과 생존자 174명을 발표하였으나, 발표 당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정확한 탑승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그동안 선사에서 제출한 탑승객 명단을 토대로 승선 개찰표, 선적검색 자료, 카드매출전표, 매표원 탐문, 발권대 CCTV, 해운조합 발권, 주민 조회, 소재 확인 조사 및 추가 접수된 실종자 확인 작업을 벌인 결과

  현재까지 잠정 확인된 인원은 탑승자 476명, 생존자 172명, 사망자 269명, 실종자 35명으로, 탑승자 수는 변동이 없으나, 구조자가 2명 감소하고, 실종자가 2명 증가하였습니다.

  구조자 2명이 감소한 이유는 동일인이 다른 이름으로 중복 기재 1명, 구조자 대상 동승자 확인중, 동승자를 오인 신고한 것으로 1명이 감소하였고, 

  실종자 2명이 증가한 이유는 탑승자 명부와 승선 개찰권에 없었던 중국인 2명에 대해 신용카드 매출전표 확인 등을 통해 추가로 발견된 것입니다.

 

  끝으로 그동안 저희 해경과 특정업체와 유착설 등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보도되면서 희생자 가족들과 국민들에게 더 큰 실망과 슬픔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해경은 지금 당장이라도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 의혹을 해소하고 싶지만 사고 당시 더 많은 인명을 구조하지 못했다는 죄인된 심정으로 현 시점에서는 오로지 구조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 간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향후 적절한 시점에 객관적 사실과 감사결과 등을 토대로 소상히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악조건 속에서 구조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에게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구조팀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부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희생자 수색 중간진행사항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hellopolicy/150189002326

 

Posted by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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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터넷 기사 뭐임. 2014.05.10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기사 뭐임. : -이 글은 대구 수목장 홈페이지에 올리려다 여기에 올립니다..
    대한민국에 전국적으로 수목장들이 있더군요...
    어떻게 전통이란 것이 단절되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서 풍수지리를 무엇이라 보아야 할지 ...
    나라에서 하는 일이 이렇게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국민의 진정한 역활이 무엇인지요.
    물론 귀신을 믿는 것이 아니지만...
    요즘은한 많이 맺힌 귀신 볼까 두려워 집니다.
    앞으로 더욱 그려려니 하니...
    이렇게 된다면, 수목장이 무엇인지 10년 후면 아무도 모를 것 같습니다..
    그저 수목원쯤으로 생각하겠죠...
    답답합니다...정말, 인터넷이란 것을 보시는 분들이 있습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은 있습니까.
    어른층은 있는 것입니까...


    고개를 돌려봐도 소용없어..영령은 나무 밑에


    위의 제목의 기사가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것을 보고 글을 드립니다.

    원래, 옛부터(특히 중국/물론 한국 역시..풍수지리: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무덤밑이나 주위에 뿌리가 있는 식물은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강한 뿌리가 말입니다.

    전설의 고향이란 옛 tv 프로에서도 이 내용을 다룬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분의 묘가 나무 뿌리에 의해 둘러 쌓여져 있어 좋지 않았다는...


    또한, 얼마전 리메이크된 "천년유혼" 이라는 중국 영화는 시신이 나무뿌리에 의해 잡혀져서 원귀가 되어야만 했다는 내용입니다. 이것을 풀기위해 이 시신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만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 같지만 끔찍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들을 보려고(물론, 미신이겠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시 한 번 재 검토 하시는 것이 옳은 듯합니다. 굳이 전문가를 찾지 않더라도 도서관의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여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