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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테크/호프만칼럼

개미의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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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희생

 

한 곤충학자가 개미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그는 개미들이 집단으로 모여 사는 곳에 나무젓가락을 넣고 그곳에 불을 붙였습니다. 불이 났을 경우 개미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자 뜻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불을 끄는 방법을 몰라 당황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개미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으로 불을 발견한 개미가 자신의 몸을 불 속으로 내던졌고 다음 개미들도 마찬가지로 불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자 불꽃이 점점 약해졌습니다. 개미의 몸을 이루고 있는 키틴질이 불에 타면서 불꽃을 줄이는 소화물질로 변화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희생에는 값진 열매가 뒤따르는 법입니다.

 

 

동료들을 위한 개미의 장렬한 산화(어떤 대상이나 목적을 위하여 목숨을 바침), 정말 감동적입니다. 누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진다는 것은 말이 그렇지 정말 어려운 행동입니다. 평소 때 그런 마음이 체득되어 있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개미에게서 사람보다 더 진한 동료애를 느낍니다! 호롱불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몸을 태워서 주위를 밝힙니다. 이런 희생이 모이면 우리 사회는 점점 더 밝아질 것입니다. 희망의 호롱불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