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넘어서 최고의 보험은 아내!

 

 

 

 

 

50이 넘어서 최고의 보험은 아내!

 

 

여: “자기야. 나 오늘 아침에 삼성역에서 영숙이 만났어.”

남: “근데?”

여: “전철에 내리는데 딱 만난 거 있지.”

남: “그래서?”

여: “정말 신기하지 않아?”

남: “아니 별로.”

여: “어쩜 이렇게 만나냐.”

남: “그래서 만나서 뭐했는데?”

여: “…….”

 

 

 

요즘 SNS에서 소통 실패 사례로 제시한 연인 간 대화내용이다.

 

 

사실 남성과 여성은 서로 얼마나 다른가. 여성은 말하는 행위 자체가 중요하지만 남성은 용건만 중요하

 

 

다. 쇼핑할 때 남성은 빠른 선택이 중요하지만 여성에게는 과정 자체가 쾌락이다. 50이 넘어서 집에 들

 

 

어앉게 되는 베이비부머 들이여 명심하라. 이제 권력의 주체는 당신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아내라는 것

 

 

을! 아내의 말을 들을 때 “진짜?”, “정말이야?”, “웬일이야”, “헐~” 이 네 가지만 대꾸해도 소통에 성공한

 

 

다고 한다. 번쩍 할 말이 떠오르지 않거든 아내가 했던 말을 가볍게 반복이라도 해주자. '나 변한 거 없

 

 

어?" 라는 무서운 질문을 받기 전에 먼저 아내의 헤어스타일이 바뀐 것을 알아주고 칭찬해주자. 당장 오

 

 

늘 밥상이 달라질 것이다!! 작은 관심이 큰 선물을 가져온다!!! 50이 넘어서 최고의 보험은 아내라는 사

 

 

실, 꼭 기억하자. 평생 보험금 잘 타먹으려면 아내를 이해하고 배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