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오늘의뉴스

[여객선 세월호] 2014. 4. 28(월) 10시 상황브리핑

 

 

 

 

 

 

 

[여객선 세월호] 2014. 4. 28(월) 10시 상황브리핑

 

 

2014. 4. 28(월) 브리핑

 

 

 

 

10:00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브리핑('14.4.28. 10:00)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입니다.

 

사고 발생 13일째입니다.

 

먼저, 희생자 시신 유실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민․관․군이 참여하는 특별대책반(TF)을 구성․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대책반은 수중수색반, 선박수색반, 항공수색반, 해안․도서 수색반, 어선수색반, 해양조사반 등 6개 반으로 구성됩니다.

기관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헬기, 함정, 어선, 행정선, 인력 등을 총동원하여 희생자 시신 수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대책반은 작업 구역과 방법 등 유실방지대책을 가족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희생자 가족별 1대1 전담공무원 배치추진과 관련하여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50여 가족이 지원 희망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가족들에게는 전담공무원이 배치되어 희생자 이송에서부터 장례, 그리고 보상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안산시 등 관련 지자체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여 희생자 가족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6일 새벽 사고해역에서 수색․구조를 위해 사용된 조명탄으로 인해 동거차도에서 산불이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명탄 사용시 안전수칙을 강화하고 사용시간, 대상지역 등 조명탄 사용계획을 미리 설명하여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경찰청에서는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를 위해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 이동파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종자 가족들이 장기간 집을 비움에 따라 절도 등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안산지역의 실종자 가족의 주거지역에 전담 경찰관을 배치하여 순찰과 방범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2014. 4. 28(월) 상황브리핑 자료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입니다. 

어제는 함정 187척, 항공기 42대가 수색에 참여하였고, 잠수요원은 18명이 입수하여 수색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총 9회에 걸쳐 4층 객실 등을 수색하였으며, 4층 선수 중앙통로에서 희생자 1명을 수습하였습니다.

희생자 수는 총 188명입니다.

수색에 동원된 어선이 실종자 유실 방지를 위해 설치한 그물을 매일 두번씩 확인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발견된 희생자는 없습니다. 

어제 오전 해경 현장지휘함에서 영국과 네덜란드의 수색구조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색구조 자문회의를 열어 실종자 수색에 대한 자문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파고 1.5에서 2m, 풍속 8에서 13m/s 등 기상악화로 민간방제선, 어선이 일부 피항하였고, 사고현장 수색에는 함정 142척, 항공기 42대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 92명의 잠수사가 수중수색에 투입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경과 소방방재청, 민간 잠수사가 4층 선수 좌측을, 해군이 4층 선수 우측과 중앙부를 수색할 계획입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