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재테크/이색직업유망직업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10년 후에 살아남을 직업?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10년 후에 살아남을 직업?

 

교사, 목수, 벽돌공...

 

10년 후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에는 무엇이 있을까. 과연 내 직업군은 살아남을까. 미국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10년 후에도 살아남는 직업 고르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의하면, 인공지능·로봇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교사, 목수의 공통점은 뭘까. 정답은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으로 꼽혔다
.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에 전문가들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세상이 급변하면서 현재 있는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또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것이라는 예측했다
.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년 후 세상에 있을 직업 중 약 65%는 지금껏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또 호주 정부는 현존 직업 중 50만 개가량이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로봇이나 기계로 대치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

WP
는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 등을 인용했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당연한 얘기지만 ‘로봇이 당신의 직업을 대신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다. 로봇이 대신 하기에는 실용적이지 않거나 사교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직업이라면 미래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
.

‘생각하는 기술’도 자신의 직업을 오래 살아남게 하는 요인이다. 뭔가 재미있고 유용한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조합하는 종합적·창조적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

또 뉴미디어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매일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의 홍수를 걸러낼 수 있는 ‘정보처리 능력’, 유튜브·페이스북·아마존 등이 이미 하고 있듯 ‘가상환경(virtual environments)’을 운용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

이 같은 특성에 어울리는 직업이라면 주로 정보기술(IT) 분야인 정보보안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인공지능·로봇 전문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등이 있다. 하지만 WP는 회계사와 법률가·의사·변호사·약사·교사·목수·벽돌공 등도 미래에 여전히 수요가 있는 직업들로 꼽았다
. 내가 하고 있는 일이 10년 후에도 살아 남을 수 있는지 곰곰히 잘 생각해보자!! (2015. 1.7 중앙일보 기사를 보고 느낀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