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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테크/Nice은퇴플랜

노후준비와 궁합이 맞는 배당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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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와 궁합이 맞는 배당주 투자

 

 

배당주는 노후준비를 하는 사람과 궁합이 딱 들어맞는다. 노후자금 운용은 길게 보고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배당주는 어디까지나 주식이어서 단기적으로 시세변동을 겪지만 장기적으론 배당이 쌓이면서 재투자되는 과정을 거치며 복리효과가 생긴다. 배당주는 물가 헤지기능도 있다. 지금 매월 100만원을 받는다면 물가가 3%씩 매년 오른다고 가정할 때 20년후 가치는 45만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기업은 물건을 만들어 파는 실물활동을 하기 때문에 물가가 오른 만큼 물건값에 반영하고, 이는 다시 배당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 배당주는 노후자금의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된다. 변동성이 낮기 때문이다. 노후엔 한번 떨어진 자산 가치는 좀체 회복하기가 어렵다. 배당주는 가격이 하방경직적인 특징이어서 이런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다. 이를 테면 배당수익률(배당액/주가) 3% 1만원짜리 주식의 주가가 20%하락할 경우 배당수익률이 3.8%로 오른다. 배당수익률이 높아지면 주식 수요가 늘어 주가하락에 제동이 걸리는 것이다.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과거 인기가 바닥을 헤매던 배당주가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도 그동안 축적된 자본을 신규투자보다는 주식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당을 늘리는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이런 기업의 사정에 더해 초저금리 때문에 자산의 수익성을 위협받게 된 투자자의 입장이 배당주를 대안으로 떠오르게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저성장 저금리로 투자할 곳이 없다지만 그 나름대로 연구를 하면 투자할 곳은 있다. 아는 만큼 커진다!!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