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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보스톤 마라톤 참가 자격 완주 시간? 보스톤 마라톤 참가 자격 완주 시간? 보스턴 마라톤(Boston Marathon)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에서 매년 4월 셋째 주 월요일 애국자의 날에 열리는 오랜 전통과 전위를 자랑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마라톤 대회이다. 1896년에 처음 시작 된 그리스 아테네 근대 올림픽을 기념하고자 이듬해인 1897년 보스턴선수협회 주최로 첫 대회가 열렸다. 런던 마라톤, 로테르담 마라톤, 뉴욕 마라톤과 함께 세계 4대 마라톤 대회로 불리며 지금까지 1,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두 차례(1918년 22회, 1949년 53회 대회)를 빼고는 매년 열렸다. 매년 2만명 이상이 참가하 며 관람객 수만 50만명에 이른다. 1996년의 100회 대회에는 3만8700명이 참가해 세계 최대 국제 마라톤의 기록을 세..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4.26 주말농장일기-2014.4.26 주말농장에 튜울립이 활짝 피었다. 주변이 훤해진 듯하다. 옥수수 싹이 사알짝 고개를 내밀었다. 강낭콩도 모습을 드러냈다. 감자싹....자생력이 강하다...웬만하면 생존한다. 와 내가 좋아하는 땅콩이다~ 길가의 꽃잔디가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노란 튜울립도....예쁘다. 오이고추...매운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기대가 큰 건강식품이다. 비오는 날이라 가지 묘종도 심었다. 보라색 식품의 대표주자 가지....잘 자라거래이. 고목나무와 새순의 조화...생로병사...봄여름가을겨울... 건너편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매운맛 고추도 심고..............비를 맞은 상추가 싱싱하다. 뚝섬적축면 상추....이름이 생소한데....맛나게 보인다. 그해 첫 상추와.. 더보기
오늘의 건배사 형님 건배사(11)-형님버전2 오늘의 건배사 형님 건배사(11)-형님버전2 오늘 저녁 건배사는 뭘로하지? 오늘 모임 건배사는 뭘로하지? 위하여!’와 같이 많이 들었던 흔한 건배사를 하자니 식상할 것 같고 남들이 하지 않은 건배사를 하자니 어떤 건배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센스 있는 건배제의로 모임의 분위기를 업시키면서 자신의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요? 걱정마세요!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건배사는 "형님버전2" 로 분위기를 한 번 띄워보겠습니다. 첫번째, 충청도 버전입니다. 이게 술이여? 아닙니다 형님! 그럼 뭐여? 정입니다 형님! 그려~ 그럼 마셔부러~ 두번째는 호남버전입니다. 이게 술이당가? 아니랑께요. 그럼 뭣이당가? 정이랑께요 성님 그라제...그럼 마셔부러~ 세번째는 영남버전입..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4.20 수선화에게 -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주말 농장에 수선화가 피었다. 반갑다..그래서 문득 떠오른 애송시를 한 수 읊어본다. 울지마라...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왠지 이 대목에만 오면 눈물이 난다. 아~ 사람이여! 외로움이여! 지난 한 주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시금치가 부쩍 웃자랐.. 더보기
생명의 부활이여 빛의 부활이여~ 생명의 부활이여 빛의 부활이여~ 온 세상이 우울한 잿빛으로 보이던가 그대여 온 세상이 어둠으로 보이던가 그대여 이제 어둠은 가고 빛의 시대여 오라~ 이제 거짓은 물러가고 진실이여 오라 이제 불의는 물러가고 정의여 오라 이제 미움은 사라지고 사랑의 부활이여 오라 이제 증오는 사라지고 용서의 꽃이여 활짝 피어라~ 이제 불신은 사라지고 믿음의 세월이여 우리에게 오라 이제 이기주의의 편협함은 사라지고 이타주의의 넓음이여 우리를 덮으라! 아~ 빛이여 부디 이 세상을 화알~ 짝 밝히소서!! 2014.4.20 부활절 아침 희망의 호롱불 호프만 쓰다!! 더보기
예식장 탐방-대구 달서구 이곡동 그레이스 컨벤션 웨딩 예식장 탐방-대구 달서구 이곡동 그레이스 컨벤션 웨딩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48번지 053-593-6000 신랑이 ROTC장교라 절도있는 이벤트가 좋아 보였다!! 아름답게 잘 꾸며진 예식장 전경 분당 야탑동에 위치한 성남종합버스터미널 건물 내려갈 때 15분간 휴식을 취하는 옥산휴게소 분당에서 서대구고속터미널까지는 토요일이라 예상시간 3시간 20분보다 조금 더 3시간 35분이 걸렸다!! 버스 요금은 우등은 24,800원, 일반은 16,800원이다!! 여기서 길건너에서 527번 버스를 탄다! 20여분 걸려 하차 후 대구 전철 2호선 내당역 4번출구에서 전철 환승 15분정도 소요 후 성서산업단지역 7번출구 하차!! 그레이스 웨딩컨벤션까지는 도보로 5분!! 올라올 때 15분간 휴식하는 선산휴게소 ......... 더보기
함사시요 함을 사~얼싸둥게 내사랑아~ 절싸둥게 내사랑아~ 함사시요 함을 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청실 홍실 고운 예단 귀한 패물 함에 담고 장지에 홍청 물감 들여 고운 예단 접어 놓고 명주 홍청사 타래메고 홍보로 함을 덮어 백포 여덟자로 동여메고 함진에비 나가신다 함사시오 함을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함사시오 함을사 절싸둥게 내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사시오 대문 활짝 열어 놓고 함진애비 맞으시오 청사초롱 불밝히고 함진애비 반기시오 마당에는 구경꾼들 일가친척 모여앉아 흥에 겨워 두리둥실 어깨춤에 흥겨워라 함사시오 함을사 얼싸둥게 내사랑아 함사시오 함을사 절싸둥게 내사랑아 행운이 담긴 함사시오 오복이 담긴 함사시오 신랑 한잔 받으시오 각시노래 들어보세 오늘같이 좋은날이 언제다시 또있겠소 함진애비 비나이다 원앙처럼 살아가소 옥동자에 부귀영화 천년장수.. 더보기
추신수, 시애틀 매리너스 와의 홈경기에서 드디어 첫 홈런 작렬하다!! 출처: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사이트, The Official Site of Texas Rangers http://texas.rangers.mlb.com/index.jsp?c_id=tex ) 추신수, 시애틀 매리너스 와의 홈경기에서 드디어 첫 홈런 작렬하다!! 드디어 해냈다. 신시내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후 첫 홈런이 터졌다. 속이 시원하다. 18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홈구장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친정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987일만에 2회, 2-2에서 개인통산 105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요즘 온 국민이 멘붕상태인데 시원한 홈런을 날려 모처럼 답답한 기분을 풀어주었다. 추신수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사진은 필자가 2013년 신시내티 구장을 방문했을.. 더보기
혼신의 112구 굿 가이 류현진!! 혼신의 112구 굿 가이 류현진!! 1987년 3월 25일생 만 27세의 한국인 그대는 장하다! 그대는 멋있다! 112구!!....적지 않은 투구수이지만 혼신의 힘을 다했기에 승리를 했기에 여한이 없다!! 이렇게 싱싱한 어깨를 가진 그가 고등학교 다닐 때 어깨고장으로 고생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실패를 딛고 성공한 그이기에 더욱 자랑스럽고 멋지다. 아쉬운 경기도 있었지만 벌써 3승!! 순항을 하고 있다.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연봉은 적지만 성과는 최고다. 오늘 함께 울고 웃게한 푸이그 자네도 고맙네. 이대로 승승장구하라! 우울한 국민들 가슴을 활짝 펴게 만들어라. 류현진 그대가 있어 오늘 위안을 받는다. 온 국민의 시름을 덜어준 당신 멋져!! 승리의 동반자, 푸이그, 자네도 멋져! 2.. 더보기
오늘의 건배사 분위기 잡는 건배사(10)-형님버전1 오늘의 건배사 분위기 잡는 건배사(10)-형님버전1 오늘 저녁 건배사는 뭘로하지? 오늘 모임 건배사는 뭘로하지? 위하여!’와 같이 많이 들었던 흔한 건배사를 하자니 식상할 것 같고 남들이 하지 않은 건배사를 하자니 어떤 건배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센스 있는 건배제의로 모임의 분위기를 업시키면서 자신의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요? 걱정마세요!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건배사는 "형님버전" 으로 분위기를 한 번 띄워보겠습니다. 돈은 잘 버냐? 예~형님! 건강은 좋냐? 예~형님! 그럼 술마셔라~ 예~ 형님! 이 때 건배제의자가 깍뚜기 머리를 하고 있으면 더욱 살벌한^^ 건배사가 될 것입니다. 자 ~오늘도 멋진 건배사를 위하여~아자아자~ 건배사의 달인 소통의 달.. 더보기
오늘의 건배사 멋진 건배사-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오늘의 건배사 멋진 건배사(9)-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오늘 저녁 건배사는 뭘로하지? 오늘 모임 건배사는 뭘로하지? 위하여!’와 같이 많이 들었던 흔한 건배사를 하자니 식상할 것 같고 남들이 하지 않은 건배사를 하자니 어떤 건배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센스 있는 건배제의로 모임의 분위기를 업시키면서 자신의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요? 걱정마세요!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건배사는 "얼씨구 좋다~지화자 좋다~" 로 하겠습니다. 건배 제의자가 "얼씨구~"하면 다른 참석자들은 "좋다~", "지화자~"를 하면 또 "좋다~"라고 화답하는 것입니다. 이 때 흥겨운 제스처를 곁들인다면 더욱 멋진 건배사가 될 것입니다. 또 ".....가" "좋다~" 등 얼마든지 응.. 더보기
5월 19일 방송예정인 JTBC 유나의 거리 촬영 현장을 목격하다! 5월 19일 방송예정인 JTBC 유나의 거리 촬영 현장을 목격하다! 《유나의 거리》는 JTBC에서 방송예정인 월화드라마이다. 불량한 세상과 진검 승부를 벌리러 나타난 이 시대의 착한 사나이 김창만(이희준)이 극도로 양심 불량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세대 주택에 뛰어들어 그들의 잃어버린 양심을 찾아주고 사랑하는 여인을 범죄의 늪에서 구해 내는 작품이라고 한다. 4월 15일 오전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리는 기업IR행사에 참석하려고 가다가 우연히 목격했다. 버스 촬영 장면이었는데, 시내버스를 빌리고, 버스 기사와 승객은 엑스트라를 고용하여 몇 번이고 반복 촬영하는 장면이었다. 그동안 버스 촬영을 어떻게 하나 궁금했는데 직접 목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벌써부터 드라마가 기대된다.^^ JTBC 월화특별기획 작품.. 더보기
오늘의 건배사 멋진 건배사(8)-당신멋져 멋져당신! 오늘의 건배사 멋진 건배사(8)-당신멋져 멋져당신! 오늘 건배사는 "당신멋져 멋져당신~"으로 하겠습니다. 의미는.... "당당하고 신나고 멋지게 때로는 져주면서 살자!"입니다. 건배제의를 하는 사람이 "당신멋져!"라고 외치면 다른 사람들이 "멋져당신!"이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세상살이가 어디 항상 이기면서 살 수가 있습니까? 떄로는 알면서도 져주는 그런 여유있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건배사의 달인 소통의 달인 호프만^^ 내일 또 계속... 더보기
오늘의 건배사 멋진 건배사(7)-마셔부러 알았당케! 오늘의 건배사 멋진 건배사(7)-마셔부러 알았당케! 오늘 건배사는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적인 건배사로 하겠습니다. 제가 불어로 이야기하면 독일어로 답해주세요! 자~모두 잔을 채우시고 제가 "마셔부러~"하면 여러분은 "알았당케~" 라고 화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배사의 달인 소통의 달인 호프만^^ 내일 또 계속... 더보기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팀 경기일정 더보기
오늘의 건배사 멋진 건배사(6)-이상은 높게 우정은 깊게 잔은 평등하게 오늘의 건배사 멋진 건배사(6)-이상은 높게 우정은 깊게 잔은 평등하게! 이상은 높게! (잔을 높게 들면서) 우정은 깊게! (잔을 내리면서) 잔은 평등하게! (잔을 모으면서) 관포지교의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과 함께 높은 이상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서로서로 격려하며 평등하고 사랑이 넘치는 시간 만드시기 바랍니다. 건배사의 달인 소통의 달인 호프만^^ 내일 또 계속...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4.13 주말농장일기-2014.0413 옥수수 모종 떡 호박 모종 고추모종 고구마 모종 땅콩 모종 야콘 모종 여주 모종 다 단호박 모종 토마토 딸기 허브 비타민 허브 시금치 부추 청치마 상추 뚝섬 적축면 상추 선홍봄 5촌(당근) 아삭이생체 상추 백경 근대 중엽 쑥갓 흑엽한 대파 감자싹이 벌써 올라왔네^^ 우리의 유망주 삼채....버마가 원산지인데...올해 처음 심었는데 기대가 크다!! 쑥이 벌써 웃자랐다! 쑥국을 좋아해서 잠시 한 바구니 뜯어왔다! 야생화 올해 추가로 100평을 더 사용하게 되었다....기대도 크지만 잘 할 수 있을지 부담도 된다!! 얼룩이134강낭콩 땅콩 재래종...난 땅콩 매니아다! 벌써 가을 수확이 기다려진다! 시금치를 솎아서 가져왔다. 건강식품인 시금치는 수산, 사과산, 구연산, 요오드(아..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4.3.30 주말농장일기-2014.3.30 오늘은 황사도 없고 미세먼지도 없다. 주말농장을 개장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4월도 되지 않았는데 날씨가 벌써 초여름 처럼 후끈해지면서 주말농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올해는 면적이 더 넓어져서 더 많은 땀을 흘려야 한다. 그래도 한 주간의 휴식겸 힐링을 하는데는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주말농장에서 땀을 흘리며 막걸리도 한 잔 하는 기쁨이 매 주의 기쁨이요 희망이다. 모진 겨울을 이겨낸 시금치가 푸르싱싱하다. 봄 식탁에 향기를 불어넣는데는 최고다. 상추도 벌써 새싹이 고개를 들며 2주정도 지나면 첫 수확을 기대하게 한다. 매년 첫 번째 수확하는 향기나는 상추와 목살 구이의 궁합은 봄을 맞이하는 이에게 큰 기쁨이자 줄거움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삼채를 심었다. 파냄..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3.7.27 주말농장일기-2013.7.27 호롱농장에 백합이 만발하다! 호롱농장에도 장마가 지나갔다. 야채들이 녹아없어지기도 했지만 자색 백합은 탐스럽게 주인을 즐겁게 한다. 금년도 벌써 반년이 지나........여름 휴가철이다. 소가 외줄타듯이 살아가는 인생이라지만 농장에서의 땀흘리는 시간은 모든 걸 잊고 행복해지는 나만의 시간이다. 나 자신에게 충실한 이 시간은 일주일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힐링의 시간이기도 하다. 훗날 호롱농장의 모습을 그리며............호미 놀림, 낫의 움직임에도 정성을 쏟아본다..........2013년 7월 27일도 이렇게 흘러간다. 서로 사랑하여라~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3.3.3 주말농장일기-2013.3.3 호롱농장에 드디어 봄이 왔다!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2.5.19 주말농장일기-2012.5.19 풍성한 유기농채소가 무럭무럭 자란다! 혹한을 이겨낸 비닐하우스 상추와 쑥갓이 올봄의 히트상품이었다.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해 조기 출하한 관계로 다른 농장에 비해 경쟁력(?)이 있었나보다. 유기농에다가 상추맛이 좋다고.......한 번 먹어본 사람은 은근히 더 달라는 눈치다!! 인기........대박이었다....!!! 작년에 잦은 비와 무당벌레의 공격에 가지농사를 망쳤다. 2010년에는 말**같은 가지가 대박이었는데...... 올해도 무당벌레의 공격이 만만치 않고, 모종의 생존율이 낮다. 보라색채소의 인기상품인데..........걱정이다!! 가지에 비해 고추는 생존율이 높다. 매운 거 반, 안 매운 거 반을 심었는데..........성공을 기원한다!! 백합이 의외로 싱싱하게 ..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2.5.12 주말농장일기-2012.5.12 오이 모종을 심다! 봄이 없이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 비닐하우스에 조기 재배한 상추덕분에 향기로운 채소를 감사하게 먹고 있다. 감자, 고추모종...가지모종에 이어 오이모종까지 심었다. 싱싱한 유기농 채소가 우리 정신까지 맑게 해주고 있어 더 없이 감사하고 행복한 주말농장이다...^^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2.4.28 주말농장일기-2012.4.28 고추와 가지를 심다! 4월초 눈발이 흩날리던 날씨가 중순을 지나면서 점점 따뜻해지더니 이젠 마치 여름날씨같다. 겨울에 설치한 비닐하우스 덕택에 유기농 상추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에 감자를 심고.... 이번주에는 드디어 고추와 가지를 심었다. 고추는 청양고추, 매운고추, 오이고추가 있는데... 청양고추는 넘 맵고...해서...매운고추와 오이고추를 반씩 심었다. 또...보라색 채소가 몸에 좋다고 하여 가지를 심었다. 작년엔 장마와 무당벌레 때문에 가지농사를 망쳤다. 금년에 고추, 가지 모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한다. 이웃에 좋은 사람들과 멋진 나누면 기쁨도 두 배겠지...^^ 와우~곧 연중 제일 좋은 시절 5월이다. 좀 더 잼 나게 지내야겠다....^^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2.4.14 주말농장일기-2012.4.14 점점 활기를 띠는 야채밭! 더보기
주말농장일기-2012.4.7 주말농장일기 2012.4.7 한식도 지났지만 아직 강풍과 쌀쌀한 날씨가 제법 매섭다. 비닐하우스 안의 상추는 잘 자라는데 새로 파종한 상추밭의 비닐 하나가 강풍에 날아갔다. 어제 지하철 2호선이 강풍으로 전선이 늘어지고 한 시간 이상 불통되었을 정도이니 강풍이 얼마나 센지...... 올해 봄은 윤달이 있어 그런지 꽃샘추위의 시샘이 대단하다. 좋은 일이 있으려면 이런 작은 진통은 잘 극복해야 하는 것인가. 감자씨를 파종했다. 다른 집보다 농사 속도가 좀 빠른 느낌이다. 주렁주렁 튼실한 알이 살아가는 작은 기쁨으로 돌아와주면 고맙겠다. 농사 준비를 위해 밭에 불을 놓고... 거센 봄바람을 이겨내고 쏙쏙 돋아나는 향기로운 쑥나물을 뜯는 아낙네의 손길이 평화롭다. 맑은 공기와 봄의 향기가 어우러진 모습이 영락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