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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테크

신혼부부들이여, 소비습관을 바로 하자!! 신혼부부들이여, 소비습관을 바로 하자!! 신혼부부 2쌍 중 1쌍은 빚을 내 ‘신혼집’(자가+임차)을 마련했으며 대출상환부담 때문에 가계소비와 저축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상환부담에 생활이 쪼들리고 있지만 내집마련 의지는 일반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국토교통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과 한국갤럽에 의뢰해 혼인 1~5년차 267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신혼부부 가구 주거실태 패널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8.6%는 신혼집 마련을 위해 주택자금 및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마련 외에 생활비, 사업 및 투자자금 마련 등을 위해 대출(융자)을 받은 신혼부부까지 합치면 전체 대출가구는 57.2%에 달했다. 신혼부부 절반 이상은 .. 더보기
2017년 전후 중국발 금융위기 우려 2017년 전후 중국발 금융위기 우려 "2017년 쯤 중국에서 시작해 미국을 강타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다시 올 것이다."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유명한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가 3년 후 다가올 중국발 금융위기를 경고했다. 과거 9.11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예견했던 저자는 『3년 후 미래-두 번째 금융위기의 충격과 대응』(한스미디어, 240쪽, 1만6천원)이라는 책에서 독자들에게 중국발 금웅위기와 우리나라의 디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해 경각심을 상기시켰다. 저자가 예상하는 2차 글로벌 금융위기는 중국으로부터 촉발된다. 그는 과잉 투자에 따른 기업과 은행 부실, 그림자 금융 등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이 쌓여가는 부실을 해결하기 .. 더보기
퇴직은 52세인데 월 평균 연금은 25만4000원! 퇴직은 52세인데 월 평균 연금은 25만4000원! 국내 근로자의 지난해 평균 퇴직 연령은 52.6세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은 80세가 넘었는데 50대 초반에 대다수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다 보니 10~20년 구직시장을 맴도는 ‘반퇴(半退)’의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다. 더욱이 퇴직한 근로자 10명 중 9명은 월평균 25만4000원의 연금을 받았다. 평균 227만원을 받는 공무원연금 수급자에 비하면 10분의 1 정도다. 받는 연금액이 적다 보니 일반 근로자는 구직을 포기 하기 어렵다. 이는 중앙일보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2014년)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40세 이후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평균 연령은 ▶월급을 받는 임금근로자가 52세 ▶자영업자.. 더보기
여유없는 30대, 연립 다세대로 눈돌린다 여유없는 30대, 연립 다세대로 눈돌린다 미혼인 영어강사 서유경 씨(33·여)는 최근 서울 신림동의 한 빌라를 1억9000만원에 구입했다. 서씨는 이 빌라를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140만원에 세를 놨다. 그는 대출이자를 빼고도 한 달에 120만원 수익을 올리고 있다. 서씨는 “요즘 빌라 투자수익률이 높다고 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결혼 후에는 이 빌라에 들어가 살거나, 여기서 나온 월세로 신혼 아파트 대출이자를 갚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빌라’로 불리는 다세대·연립주택까지도 30대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다세대·연립을 사는 30대의 상당 수는 전세난에 지쳐 실거주 목적으로 빌라를 구입한 경우가 많지만 투자목적으로 구입하는 에코세대도 적지 않다는게 공인중개사들의 설명이다. 은.. 더보기
결혼 너무 안 한다! 결혼 너무 안 한다 1000명당 6건 사상 최저 직장인 김모(39·서울 성북구)씨는 10년 동안 결혼을 해보려고 결혼 정보업체까지 찾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고졸 출신으로 대기업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고용 불안’이 걸림돌이었다. 김씨는 “남자들은 결혼할 때 집을 장만해야 하는데 비정규직으로 연봉 4000만원 받아서는 어림도 없다”며 “그동안 만난 여성 가운데 80%는 같이 고생해서 살아보려는 의지가 없고 피하려고만 든다”고 토로했다. 지난해 혼인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성의 초혼 연령도 30세에 육박하면서 남녀 모두 결혼 연령이 30대 초반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3일 이런 내용의 ‘2014년 혼인·이혼통계’를 발표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30만5500건으로 201.. 더보기
동시효빈(東施效顰) -오늘의 사자성어 오늘의 사자성어 동시효빈(東施效顰) 東 동녘 동 施 베풀 시 效 본받을 효 顰 찡그릴 빈 "남을 흉내내지 말고 자신의 보폭으로 살아가자!" 동시가 서시의 눈썹 찌푸림을 본받는다. 시비선악의 판단 없이 굳이 남의 흉내를 냄을 비유하는 말. 서시는 吳(오)나라 왕 부차의 애첩. 效顰(효빈)과 같은 말. 출전 吳越春秋(오월춘추). 장자에 나오는 동시효빈(東施效嚬) 우화를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어느 마을에 시(施)씨 성을 가진 미모의 여인이 살고 있었는데 집이 마을 서쪽 언덕에 있었기 때문에 서시(西施)라고 불렀답니다. 서시의 서(西)는 성이 아니라 원래 시(施)씨고, 서쪽에 사는 시씨라는 뜻입니다. 중국 4대 미인 중에 한 사람이지요. 그 마을 동쪽 언덕에는 역시 시(施)씨라는 성을 가진 엄청나게 못생긴 추녀.. 더보기
행복강연 줄거리 정리 행복특강 (2015. . ) (도입부)여러분은 이 세상에 불행할려고 태어났습니까? 아니죠? 그렇습니다.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렇다면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행복하려면 행복한 행동을 하면 됩니다. 그럼 불행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불행한 행동을 하면 됩니다. 행복도 습관입니다! 더보기
숨은 동물그림 찾기 숨은 동물그림 찾기 ............. 더보기
중국의 박세리 펑샨샨키즈-스토리가 있는 주식을 사라! 중국의 박세리 펑샨샨키즈 스토리가 있는 주식을 사라! 1990년대 후반 박세리(38)가 한국 여자골프에 희망의 씨앗을 뿌렸던 것처럼 펑샨샨(26)이 중국 골프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천명당 중국 골프인구 중국 4명 한국 96명 2020년 중국 매니아 골프인구 2000만명 (대한골프협회) 화장품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중국도시화율 53% 2020년까지 60%달성 목표 한국도시화율 90%대 인구 10명중 8~9명 도시거주 구글을 검색하라 믿을 건 숫자뿐! 테슬라이야기 "가격이고 뭐고 멋있으니 산다!" 스토리가 있는 주식을 사라! (reasoning...Insight)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바이오, 제약, 중국소비, 헬스케어, 모멘텀변화가 급소포인트다 (적자에서 흑자로, 안먹던 것을 먹게될 때, 안 입는 것을.. 더보기
앞당겨 쓰는 신개념 종신보험 앞당겨 쓰는 신개념 종신보험 ‘반퇴시대’를 맞아 보험회사들이 신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의료비나 생활비가 필요할 때 사망보험금을 앞당겨 쓸 수 있는 ‘3세대’ 종신보험이다. 전통적 종신보험이 사망 후 유가족의 생활보장을 위한 것이었다면, 3세대 보험은 가입자 본인의 생전 생활보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같은 신개념 종신 보험은 우리나라 사람은 ‘건강수명’이 그다지 길지 않은 데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의료기술 발달로 평균수명은 늘어나는 데 반해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건강생명은 별 변화가 없다. 한국 사람의 건강수명은 70세를 약간 넘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권이다. 반면 평균수명은 80세로, 최근 20년 사이 수명 증가 속도가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다.. 더보기
인간의 3가지 좋은 습관 인간의 3가지 좋은 습관 인간의 3가지 좋은 습관 1.일하는 습관 2.운동하는 습관 3.공부하는 습관 더보기
갈등예찬 갈등 예찬 갈등은 자유다. 왜냐하면 현대라는 악명 높은 불확실성의 세계에서는 갈등을 통해 비로소 의견의 다양성과 각기 다른 인간들의 이해관계와 희망이 표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랄프 다렌도르프 (구나르 미하엘, ‘중역의 리더십’에서 인용)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갈등 전문가인 게그하르트 슈바르츠는 갈등이 “차이를 줄여주고, 변화를 보장하며, 공통점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갈등을 회피하려 하지만, 조직에서 갈등은 생기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회피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갈등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고 적극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 더보기
좋은 습관, 가장 믿을 수 있는 친구 셋-가장 지혜로운 미국인 벤자민 프랭클린 가장 지혜로운 미국인 벤자민 프랭클린 좋은 습관, 가장 믿을 수 있는 친구 셋 미국 독립선언서 초안을 쓴 벤저민 프랭클린이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친구는 셋이다. 오래 함께 산 아내, 오래 기른 개, 현찰이다”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의 통찰력이 연구결과(개와 눈맞춤하면 사랑의 호르몬이 분비된다)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종 수컷인 ‘후크’가 주인과 눈맞춤을 하고 있다. 이런 행동을 하면 개와 주인의 뇌에서 ‘사랑의 호르몬’으로 불리는 옥시토신 분비가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사이언스] 좋은 습관으로 성공 행복의 비결과 관련해서 상대를 먼저 사랑하라 그러면 나는 자동으로 행복하다. 행복한 인생은 스스로 만든다 빚에 대한 경고... 벤자민 프랭클린 예사 인물이 아니군요. 좋은 .. 더보기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선물 -돈 안드는 무재칠시 돈 안드는 무재칠시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선물 "옥시토신이란 사랑의 호르몬은 손잡기 키스 허그 말걸기 쓰다듬기 눈맞춤... 기분 좋은 사람끼리 같이 있기만 해도 분비돼요!" 옥시토신이란 사랑의 호르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은 뇌에서 신경조절물질(neuromodulator)로 작용하는 포유동물에서 나타나는 호르몬으로, 말초에서 작용하는 옥시토신은 사출반사(모유가 유두에서 나오도록 유도하는 반응 : letdown reflex)와 함께 자궁 수축을 유도한다. 또한 뇌에서 작용하는 옥시토신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류가 아니라 뇌에 존재하는 옥시토신 뉴런들을 통해 작용한다. 뇌에서 옥시토신은 성적흥분(sexual arousal), 자식을 보호하고 키우는 모성행동(maternal behavi.. 더보기
정주영회장이 새벽에 일어난 이유 정주영회장이 새벽에 일어난 이유 더보기
허름한 단독주택의 재발견 허름한 단독주택의 재발견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H아파트에 사는 김정현씨(48)는 요즘 헌 단독주택을 사기 위해 시내 곳곳을 돌아다닌다. 원하는 부지면적은 100~120㎡규모다. 헌집을 헐고 연면적 100㎡(30평) 크기의 2층짜리 주택을 갖고 싶어서다. 예산은 6억원 정도로 잡고 있다. 김씨가 이런 계획을 세운 것은 앞으로 단독주택의 자산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해서다. 요즘 허름한 단독주택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재개발이 어려워져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했던 구식 단독주택시장에 생기가 돈다. 여기다가 지방자치단체들이 재개발보다 도시재생 방식으로 마을을 정비하려는 분위기여서 헌집의 팔자가 달라지고 있다. 헌집을 찾는 계층은 크게 두 종류다. 집을 헐고 새집을 지으려는 부류와 헌집 분위기를 살리면서 .. 더보기
Happiness...this place, this hour! Happiness...this place, this hour! 세상에는 세가지 금이 있습니다. 황금, 소금, 지금.. 그 중에 지금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보기
경영의 3원칙, 경청+빠른 실행력+ 소통 경영의 3원칙, 경청+빠른 실행력+ 소통 "리더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따를 수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사람이 리더가 돼야 하죠. 이런 리더가 직원들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면 혁신은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존 반 마넨(John van Maanen) MIT슬론경영대학원 석좌교수가 한국 기업 경영진들에게 전하는 혁신 비결이다. 마넨 교수는 '기업문화가 결코 부산물이 아니며, 그 자체로 혁신할 수 있다'는 이론을 실제 사례로 정립한 조직행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수십 년간 미국과 영국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조직문화, 리더십, 직원 동기부여 등의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실용적 학풍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마넨 교수가 경험한 조직은 미.. 더보기
초저금리 시대 노후 준비법 초저금리 시대 노후 준비법 드디어 올 것이 오고 말았다. 지난달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1.75%로 인하했다. 한국에도 1%대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한은의 금리 인하는 침체한 경기를 부양하고, 연초부터 전개된 글로벌 금리 인하 흐름을 고려한 조치다. 그러나 1%대 초저금리 시대는 지금도 낮은 가계 저축률과 가계의 금융 자산비중을 더욱 저하할 우려가 크다. 불황으로 장래를 위해 저축과 투자를 할 여유 자금이 없는 마당이다. 금리마저 1%대라면 과연 정부는 국민에게 어떻게 100세 시대 노후를 준비해 금융 자산을 축적하도록 설득할 것인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10년 뒤 65세 이상 고령 인구의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개인이나 정부 모두에게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것이.. 더보기
노후에 받는 연금 100만원이 얼마나 소중한 지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노후에 받는 연금 100만원이 얼마나 소중한지 ...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지난해 9월 명예퇴직을 하게 됐다. 남의 일이라 여겼는데 실적 부진으로 조직이 정비되는 과정에서 내가 할 일이 없어지면서다. 1960년에 태어난 나는 베이비부머 세대여서 경제성장의 과실을 많이 따먹었다. 군에 다녀와서는 87년 취업 때 학과 사무실에 수북하게 쌓인 입사원서를 골라 취직했다. 아파트도 사고 장녀는 유학도 보냈다. 그런데 막막하다. 둘째가 대학생이다. 당장 생활비가 월 200만원이 넘는데 소득이 없다. 이번 설에 가족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세워야겠다. 세계에서 유례없는 초고속 고령화로 한국인은 퇴직 후 30년에 이르는 노후빈곤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 위기는 1차 베이비부머(55~63년생)가 회사를.. 더보기
피델리티 은퇴준비지수 피델리티 은퇴준비지수 피델리티자산운용 한국법인과 서울대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2008년 함께 개발한 은퇴 관련 지수다. 2008년, 2010년, 2012년 조사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가구주가 20~59세인 2인 이상의 도시 근로자 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60세에 은퇴한 뒤 부부가 모두 기대수명까지 생존한다고 가정해 지수를 산출했다. ‘반퇴(半退)’를 겁낸 한국인들이 최근 2년 새 노후 준비를 열심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생활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고, 퇴직연금 가입이 늘었다. 반퇴는 은퇴하고도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계속 일하거나 구직 시장에 맴도는 현상을 뜻한다. 피델리티자산운용 한국법인이 2015.4.14일 발표한 ‘2014 피델리티 은퇴준비지수’에 따르면 희망하는 노후 생활 수준과 .. 더보기
노후를 위한 돈관리 방법 노후를 위한 돈관리 방법 노후에 돈이 얼마나 있으면 좋은 걸까. 행복이 꼭 돈은 아니지만 기왕이면 풍족하게 쓸 수 있을 만큼 많으면 좋다. 하지만 돈이 없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다. 사람이란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가게 돼 있다. 하지만 없는 것도 어느 정도껏이다. 가난은 사람을 변하게 한다. 물론 나쁜 쪽이다. 당장 먹을 쌀을 못 살 형편이라면 마음도 삐뚤어져 사람 도리를 제대로 못하게 된다. 그저 남들만큼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을 가지고 분수에 맞게 생활하는 것이 현명한 노후생활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돈을 더 불리고 싶다는 헛된 욕심은 들지 않을 터. 그러나 현실은 나이가 들어서도 돈을 불리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주택시장은 저금리와 전세물량의 월세전환에 따른 실수요.. 더보기
부산상대77 행복한 동영상 부산상대77 행복한 동영상 12분 13초 내 나이가 어때서 오승근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더보기
김성수 언제나 새로운 출발 "세상은 넓고 아름다워라~" 김성수 언제나 새로운 출발 "세상은 넓고 아름다워라~" 출발 김동률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 더보기
김희원 열정의 삶 "홍콩은 제2의 고향" 김희원 열정의 삶 "홍콩은 제2의 고향"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랑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후렴)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을~~~~~~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임에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