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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감상
개화
김세환
턱없이 파고드는 허튼 시새움도
관능을 클릭하면 떠오르는 엽서 한 장
바람은
갈기를 새우며 며칠때 서성인다.
곰나루 불 밝히던 전날 밤도 이러했을 터
은밀한 시간들이 반기를 준비하고
조용한 눈빛 다움어 빼어드는
단검하나.
조용한 눈빛 다움어 빼어드는
단검하나.
..........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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