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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유럽

문화의 도시 러시아여행

 

 

 

 

 

 문화의 도시 러시아여행

 

 

 

 

 (러시아 성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에르미타쥐 박물관)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해야 한다.

 

 

 

 (러시아 성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에르미타쥐 박물관)

 

 

그래야 감흥이 생기는 법이다.

 

 

 

 (러시아 성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에르미타쥐 박물관)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내일 소풍간다고 잠못이루며

가슴 떨렸던 순간이 있었다.

 

 

 

 

 (러시아 성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에르미타쥐 박물관)

 

 

사실 아무 것도 아닌 일들인데...

그렇지만 그것은 그때 가장 소중한 일 중의 하나였고

지금도 기억하는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러시아 성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에르미타쥐 박물관)

 

 

그리고 수학여행...

버스타고 가는 여행이지만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처음으로 벗어났기에

동공이 커져서 창밖에 지나가는 새로운 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모스크바 크레믈린궁, 붉은 광장, 바실리성당)

 

 

아마도 지금이라면

잠이나 푹 잤을 텐데

제주도, 바다, 국립공원 등 말로만 들어도

가슴떨리던 시절이 있었다.

 

 

 

  (모스크바 크레믈린궁, 붉은 광장, 바실리성당)

 

 

지금은 그런 감흥이 적다.

그저 하루종일 시달리다 온 것 같은

피로감에 젖을 때가 많다.

 

 

  (모스크바 크레믈린궁, 붉은 광장, 바실리성당)

 

 

나이가 더 들면 더 더욱 그럴 것 아닌가!

 

 

 

 

 (에스토니아 탈린)

 

 

가슴 떨림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그 떨림의 파장이 물결치도록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하자!

 

 

  

(에스토니아 탈린)

 

 

이전에 가보지 못한 곳

전에 먹어보지 못한 음식

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

새로운 문화를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그것만으로 가슴이 뛸 듯이 벅찬

감동을 느낄 것이다.

 

 

 

 

  (에스토니아 탈린)

 

 

결론은 다리가 떨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가슴이 떨릴 때

더 넓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자!

 

 

 [사진제공 ]

 

여행의 멋을 아는

멋쟁이 사진작가

 

최돈익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