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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유럽

환상의 온천마을 스위스 로이커바드(Leukerba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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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온천마을

스위스 로이커바드(Leukerbad)-1

 

 

 

유럽의 유명한 온천도시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독일의 바덴바덴, 스위스의 로이커바드이다. 스위스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곳은 바로 인터라겐(융프라우), 루째른, 체르마트이다. 하지만 숨은 여행지가 있으니 바로 로이커바드이다.  인터라겐에서 로이커바드 까지는 약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로이커역에서 내려 버스로 산길을 3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로이커바드에 있으면 완전히 영화나 사진 속의 광경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풍광이 수려하고, 로마시대로부터 유명한 온천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온천지역으로 눈덮힌 알프스를 바라보며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알프스 산속에서 즐기는 웰빙스파 온천마을 로이커바드, 럭셔리 웰빙여행의 대명사! 한국 신혼여행객의 로망 로이커바드!  온갖 찬사를 붙여도 부족함이 없는 곳이 바로 로이커바드이다.

 

 

 여러곳의 원천에서 용출되는 51도의 고온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노천온천 부르거바드(Burgerbad)의 대온천센터나 고급호텔 '린드너'의 스파 '알펜테름' 등 산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인기가 있다.

 

그리고 겜미(Gemmi)고개에서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하이킹도 유명하여 하이킹을 즐긴 후 온천을 해도 아주 좋다고 한다.

 

 

 

신혼여행, 연인 또는 남들과 차별화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으면 로이커바드로 가라는 말이 있다. 필자의 절친이 보내 준 이 사진들을 보면서 필자도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욕망이 불끈불끈 용솟음 친다. 아주 괜챦은 휴양지로 보인다. 그래~ 나도 열심히 준비하여 언제가는 꼭 한 번 가봐야겠다!! 혹시 우리 거기에서 만나면 얼싸안고 춤이나 한 번 춥시다~  볼 것도 많고 갈 곳도 많은 멋진 세상 잘 살아갑시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