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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국내여행

행복한 산나물 여행(1)-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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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산나물 여행(1)-괴산

 

 

 

분당선 죽전역 1번출구에서 좌회전하여 5분을 가면...

 

 

경부선 죽전정거장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다.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오는 차를 기다린다.

 

 

승용차로 한 시간 정도 가면 달려가면 충주휴게소에 도착한다.

 

 

 

괴산IC를 지나서 5분 정도 가면 이곳....이모네 순대에 도착한다.

 

 

그 유명한 공주 알밤으로 빚은 막걸리 한 잔으로 출정식을 한다.

 

 

 

6,000원짜리 올갱이 해장국 국물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기분이 상쾌해진다.

 

 

 

미인과 올갱이 해장국..........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충주호............도로가 한적하다.

 

 

입구의 비탈길이 아슬아슬 조마조마하다.

 

 

호수는 알고 있다.............이 곳을 지나간 모든 사람들의 발자취를....

 

 

 

 

멀리 월악산 인가?.............산세가 수려하다.

 

 

이곳은 곳곳이 공원같다.하기사 우리나라 곳곳에 공원같지 않은 곳이 있을까마는....

 

 

물이 빠진 하천은 배와 관련된 흔적들이 이렇게 남아있다.

입수와 갈수............계절따라 반복된다.

 

 

고목과 사목.....세월의 흔적을 말해준다.

 

 

호수가 조성되면서 폐가가 된 집...............그 옛날 누가 살았을까?

그 분들은 고향을 잃어버린 아쉬움을 어떻게 달래는 것일까?

가끔 찾아온다....??

 

 

작은 돌벼락이 추억의 잔해처럼 남아있다.

 

 

나무는 알고 있다...............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면면을...............그리고 지켜보고 있다.

죄짓고는 못산다....

 

 

녹색의 향연................힐링엔 맑은 공기와 한적한 산행이 최고다!!

 

 

이제 돌아가리라.

아침에 떠났던 그곳으로.

우리들의 보금자리로.

잘 있거래이...수려한 산천...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한 고마운 산하여!

 

 

심연의 그윽함을 두고 나는 간다....역사는 기억하리라 내가 왔다갔다는 것을..

 

 

 

암탉 두마리를 거느린 장닭...나를 따르라!

 

 

토끼...지나는 사람들마다 귀엽다고 기념촬영을 한다. 토끼...그 영리함을 우리에게 전해주거라...

사람들이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는 지혜를 줄 수는 없을까?

왜 역사는 끊임없는 반목과 질시 미움과 왜곡으로 점철되는 것인가?

내일이 오늘보다 나으리라는 희망으로

살아가야겠다.

오늘 하루...힐링으로 새롭게 하고 희망을 가져왔다.

아~ 희망이여!! 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