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사자성어
一勤天下無難事(일근천하무난사)
현대그룹의 창업자 故 정주영 회장은 “이봐 해봤어”라는 말로 유명하다. 현대조선을 만들 1972년 당시, 세계최대의 조선소를 짓겠다는 그의 말에 모두 “미쳤다”며 반대했다. 자신의 계획에 “안 된다”는 답변이 돌아오면, 그는 입버릇처럼 말했다고 한다.
“이봐 해봤어?”
이 말은 이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정주영 회장이 서거할 당시 Time 지는 그를 “A Man Who Proved Many People Wrong”이라고 평했다. 한마디로 그는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한 많은 것들을 해낸 사람이다.
그는 청운동 자택과 사무실에 一勤天下無難事(일근천하무난사)라는 글을 나무판에 새겨 걸어놓고 회사가 잘 나갈 때에도 나태해지지 않으려 애썼다. ‘부지런하면 걱정할 것이 없다’ 뜻의 이 글은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준 것으로 회사가 커져 편안해질만할 때면 이 글을 되새기곤 했다.
정주영 회장은 지난 1972년 현대중공업을 창립한 후 매사 직원들에게 ‘대범함과 강한 추진력’을 주문한 것으로 유명하다. 정 회장은 자신의 좌우명인 '一勤天下無難事(일근천하무난사, 부지런만 하면 세상에 어려운 일이 없다)'를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자식들에게는 물론 직원들에게 몸소 실천하며 마음 한 자리에 그 정신을 심어줬다.
'성공재테크 > 사자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장난명(孤掌難鳴)-오늘의 사자성어 (0) | 2015.07.01 |
---|---|
순망치한(脣亡齒寒)-오늘의 사자성어 (0) | 2015.07.01 |
육참골단(肉斬骨斷) -오늘의 사자성어 (0) | 2015.05.30 |
군자표변(君子豹變)-오늘의 사자성어 (0) | 2015.05.08 |
동시효빈(東施效顰) -오늘의 사자성어 (5) | 2015.04.23 |
구각춘풍(口角春風)-오늘의 사자성어 (2) | 2015.03.24 |
온수자청와(溫水煮靑蛙)-오늘의 사자성어 (0) | 2015.03.16 |
득어망전[ 得魚忘筌 ]-오늘의 사자성어 (0) | 2015.03.08 |
서불진언 언불진의(書不盡言 言不盡意)-오늘의 사자성어 (0) | 2015.03.08 |
입상진의(立象盡意)-오늘의 사자성어 (0) | 2015.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