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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테크/돈되는주식고르기

국민연금과 삼성의 미래

 

 

 

 

 

국민연금과 삼성의 미래

 

 

중국 스마트폰의 기세가 대단하다.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삼성을 뒤쫓던 중국 업체 샤오미가 최근 삼성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샤오미 뿐 만 아닙니다. 화웨이, 레노버 등의 중국 스마트폰이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일명짝퉁제품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업계 시장의 판도까지 바꾸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의 성장이 무섭다.

크게는 세계시장에서 애플과 특허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업체가 중저가시장에서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  노키아의 사례가 남의 일 같지 않음은 기우일까?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은 그야말로 전쟁이다. 또한 최근 최고경영자의 건강사태와 연관지어 삼성의 미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삼성의 미래가 우리 국민들에겐 왜 그리 중요한 것일까? 국민으로부터 받은 연금 보험료로 400조원이 넘는 기금을 굴리며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큰 손' 투자자로 활약하는 국민연금은 과연 어떤 종목에 어느 정도 투자하고, 평가액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

아래 도표를 보자 국민연금의 삼성전자 지분은 7%가 넘는다. 대략 1100만주, 주당 150만원씩 계산하면 15조원이 넘는다. 다른 계열사 주식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한 규모다. 삼성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 국민연금의 미래도 불투명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안그래도 저출산고령화로 향후 국민연금 납부자가 크게 줄어들 것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삼성의 미래까지 불투명해진다면 국민연금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걸까?

이런저전 이유로 삼성전자의 미래는 1개 기업군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민의 문제일 수도 있다. 삼성전자의 미래, 한국의 미래, 국민연금의 미래....모든 것이 잘 풀리기를 기원해본다!

 

 

 

 

자료: 금융감독원, 2014.7월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