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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테크/영업의달인

승부사의 기질-냉정과 침착함 (독일축구팀 사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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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사의 기질-냉정과 침착함

-독일축구팀 사례에서

 

2008 유로축구...러시아와 함께 대회 이변의 팀으로 손꼽기에 부족함이 없는 터키의 여정은 '열정'이라는 단어로 압축된다. 그들은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투지를 선보였고 체코와 크로아티아는 결국 터키의 집요한 공세에 고개를 떨궈야만 했다.

 

그러나 독일의 냉정과 침착함은 결국 터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터키의 열정과 투지는 강호 독일을 움츠리게 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터키는 미드필드에서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독일을 리드하며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하지만 터키의 맹폭에도 독일은 냉정을 잃지 않았고 결국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쉽게 평정심을 잃지 않는 독일의 냉정함은 2-1로 앞서고 있었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허용한 이후 빛을 발했다. 터키의 열정도 팬들의 박수를 받았지만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승리를 쟁취해 낸 독일의 '냉정의 정신력'이 결국 승리한 한판이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준결승에서 개최국 브라질에 7-1 뜻밖의 대승을 거둔 전차군단 독일의 뢰브 감독은 열정적인 브라질에 맞서 침착하고 냉정하게 그리고 용감하게 맞선 것이 주효했다고 승인을 분석했다.

 

정말 그렇다! 독일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대승 후 침착 +냉정함이었다. 대승을 했으면서도 승리에 도취되지 않는 여전히 도전자의 입장에서 결승 무대를 기다리는 독일이 더욱 무서운 이유다.

 

터키와 브라질의 열정 vs 독일의 냉정과 침착함, 평정심!....결국 독일이 승리했다. 그렇다! 결정적인 순간에도 흥분하여 경기를 망치지 않고 냉정하고 침착한 평정심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승부사의 기질!

그것이 마지막 승자의 비결이었다!!  그것이 우리가 꼭 배워야할 승리의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