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사랑나무-조성민
사랑은 열린 문이다
사랑한다고 말 하지 않아도
쑥쑥 자라는 나무
한 몸이 되어
세월은 열매를 맺고
우리들 어깨 위로 노을이 번지면
나무는 커다란 키를 흔들며
출렁이는 서녘빛이 된다.
'취미생활 >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옹달샘-김오 (0) | 2014.06.24 |
---|---|
말, 그 힘-최성자 (0) | 2014.06.24 |
행복 별거 아니더라-이소나 (0) | 2014.06.24 |
이생각 저생각-뇌가 섹시한 시인 하상욱 (2) | 2014.06.23 |
한 스푼-SNS반전(反轉)시인 최대호 (2) | 2014.06.23 |
애니팡-뇌가 섹시한 시인 하상욱 (0) | 2014.06.21 |
기다림-SNS반전(反轉)시인 최대호 (0) | 2014.06.21 |
싸리꽃-송일섭 /오늘의 명시감상 (0) | 2014.06.19 |
묘비명-오태환 (2) | 2014.06.19 |
물망초-박재릉 (0) | 201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