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행복 별거 아니더라
이소나
행복 별거 아니더라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맛있는 것이 보이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게 바로 행복이더라.
행복 별거 아니더라.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열어 보일 수
있고 때론 전활 걸어
아무 말 없이 울어도 조용히 들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게 바로 행복이더라.
행복 별거 아니더라.
사람으로 태어나
창조주가 지으신 만물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랑하는 이와 함께 먹고, 싸고, 울고, 웃으며
즐겁게 살다 가는 것.
오늘도 살아있는 것.
이 시간도 살아있는 것.
그게 바로 행복이더라.
오늘도 살아있는 것.
이 시간도 살아있는 것.
그게 바로 행복이더라.
....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취미생활 >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움-안경원 (0) | 2014.06.25 |
---|---|
나비키스- 안정옥 (0) | 2014.06.25 |
내가 붙잡는 것처럼-전병헌 (0) | 2014.06.24 |
옹달샘-김오 (0) | 2014.06.24 |
말, 그 힘-최성자 (0) | 2014.06.24 |
이생각 저생각-뇌가 섹시한 시인 하상욱 (2) | 2014.06.23 |
한 스푼-SNS반전(反轉)시인 최대호 (2) | 2014.06.23 |
사랑나무-조성민 (0) | 2014.06.21 |
애니팡-뇌가 섹시한 시인 하상욱 (0) | 2014.06.21 |
기다림-SNS반전(反轉)시인 최대호 (0) | 2014.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