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봉사
2014.6.15
고아원봉사
2014.6.15
무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렸다.
얼굴에서 소금물이 나올 정도로
땀이 많이 흘렀다.
하지만 마음은 편했다.
때론 노동이 이렇게 마음의 잡념을 덜어내고
평화를 가져다 준다.
봉사를 하러 갔다가
오히려 마음의 평화를
마음의 위로를 받고 온다.
그래서 박사위에 밥사...
밥사 위에 봉사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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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아보자!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다.
선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다.
병원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 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 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다.
록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록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때 그는 나눔의 삶을 작정합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습니다.
그 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다.
나중에 그는 회고한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다!
-호프만 지음,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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