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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오늘의뉴스

[여객선 세월호] 2014. 5. 17(토) 10시 상황브리핑

 

 

 

 

 

 

 

[여객선 세월호] 2014. 5. 17(토) 10시 상황브리핑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브리핑('14. 5.17. 10:00)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입니다.

 

사고 발생 32일째입니다. 삼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 희생자 유실방지를 위한 활동 관련 사항입니다.

 

ㅇ 어제는 도보수색을 통해 진도군 임회면 해안가에서 의류 1점을 수거하였습니다. 항공기, 어선, 함정에 의한 수색에서는 유실물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지원 사항입니다.

 

어제 실종자 가족용 이동식 조립주택 5동을 팽목항에 설치하였습니다. 오늘 4개동, 내일 1개동을 설치할 계획이며, 오는 19일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안전을 위하여 조립주택 주변의 해안가에 130m길이의 물망 펜스를 설치하는 한편, 야간에 해안가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어제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일 전남도 시․군 특산품을 실종자 가족 및 민간잠수사 등에게 특식으로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시 및 진도군에 거주하고 있는 TV 수신료 납부 대상자 중 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해 TV 수신료 면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면제대상 및 금액․기간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조만간 확정․시행할 예정입니다.

 

어제까지 전국 374가구 1,395명의 실종자․희생자 가족에게 긴급복지지원금 총 3억 8200만원이 지급되었습니다.

 

□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끝/

 

 

 

2014.5.17(토) 상황브리핑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입니다.

오늘 새벽 4시 10분경 4층 선수 좌측 격실에서 희생자 한 명을 수습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희생자 수는 285명입니다.

잠수사 인력대체와 관련해 우려와 걱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의 여건이 거칠고 심해 잠수가 가능한 잠수사가 제한되어 있어 대체 인력 모집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범정부 사고대책 본부는 미래호 바지가 철수하기 전부터 해양경찰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민간잠수사 확보에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어제까지 16명의 잠수사가 지원하였고 이 중 12명이 오늘 팽목항에 집결하여 자격․경력 및 신체 상태를

점검받은 후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작업 바지는 오늘 새벽 2시 35분경 이미 현장에 도착하여 작업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작업바지(DS-1호)는 415톤으로 감압 챔버와 잠수사 숙소 등 잠수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었습니다.

수색 참여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해 주신 민간잠수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민관군 합동구조팀 113명이 3층 식당 주방, 선수 다인실, 4층 중앙 좌측 통로, 선미 중앙 다인실, 5층 중앙 격실을 확인 수색할 계획입니다.

힘든 시기에 뜻있는 민간잠수사의 참여가 수색에 큰 활력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더욱 힘을 내어 수색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수색자원 동원 현황

□ 실적 (5.16. 05:00 ~ 5.17. 05:00)

(해상) 해경․해군함정 143척 / 저인망 14척 / 닻자망 9척

(항공) 항공기 34대 (야간 조명탄 189발)

(수중) 23회 46명(5.16. 14:06~16:08 / 5.17. 03:25~04:48)

(방제) 방제선 13척

□ 계획 (5.17. 05:00~5.17. 05:00)

(해상) 함정 141척 / 민간선박 40척

(항공) 항공기 36대

(수중) 정조시간(10:02/16:02/22:00)전후 현지 유속․기상 감안 실시

(방제) 방제선 18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