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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의 영상시

노사연의 바램

 

 

 

 

 

바램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Posted by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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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nny 2015.09.25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지내시지요~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 맞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