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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아시아권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 여행-2015.4.16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 여행

 

 

2015.4.16

 

 

"이것은 중국여행을 다녀온

최해성님의 여행사진이다"

 

 

 

 

 

 

 

 

 

 

 

남자의 발등을 밟으며 청혼하는 토가족 여자

 

중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장가계.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장가계가 천하절경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토가족은 바로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중국의 소수민족이다. 연애, 청혼, 결혼 모두 여자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결정하는 모계사회인 토가족.

 

자녀를 낳으면 어머니의 성()을 따르며 일처다부제도 허용된다. 결혼과 관련된 의사 결정도 모두 여성이 주도하는데 그 양상을 가장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풍습이 ‘발등 밟기’이다. 토가족 여인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먼저 그의 발등을 밟으며 청혼을 한다.

 

장가계로 관광을 간 사람이라면 듣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어느 한국 남자가 관광을 왔다가 토가족 여자에게 발등을 찍히고 말았다고 한다. 그는 결국 1천위안, 우리 돈으로 15만원을 주고 간신히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단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런 이야기에서도 위세 등등한 토가족 여자의 청혼을 거절하기란 쉽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발등을 밟힌 토가족 남자가 청혼을 거절하려면 황소 한 마리를 주거나 한 달 동안 여자 집에 가서 일을 해줘야 한다. 반대로 결혼을 하고 싶으면 발을 밟힌 후, 똑같이 여자의 발을 밟으면 된다.

 

 

 

 

 

장가계의 비취

보봉호(바오펑후 寶峰湖 )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길이는 2.5㎞이며, 수심이 72m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水景) 중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들어서 있으며, 봉우리는 물을 감싸 안고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산 속에 비취 알맹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입구에서 25분 정도 걸으면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배 유람은 마치 신선이 되어 무릉도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장가계 여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보봉호, 댐을 쌓아 만든 반 인공 호수라 할 수 있다.

 

 

 

입구에서 25분 정도 걸어가면 배를 타고 40분 정도를 뱃놀이하듯이 관광할 수 있으며 수질이 깨끗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아기고기라 불리우는 양서류가 살고 있으며 우는 소리가 아기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배를 타고 가다보면 선녀바위를 비롯해, 낙타바위, 두꺼비 바위와 같은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일대 주민들은 보봉호에서 낚시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관광객들을 위해 현지 주민들이 뱃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뱃놀이가 끝나고 오는 길에 암벽에 구멍을 뚫어 만든 인공 호수를 볼 수 있으며 폭포 전경을 볼 수 있는 관람석이 따로 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곳은 영화 '서유기'의 배경으로 촬영되기도 했다.  

 

 

 

 

 

위안자제(袁家界 원가계)

 

무릉도원은 흔히 인간이 찾을 수 없는 이상향을 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속세를 벗어나기를 갈망한다. 그만큼 현재 생활이 힘들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세상은 넓고 포기하기엔 이르다. 시인 도연명도 깜짝 놀랄 만한 무릉도원이 중국 후난성 안에 있으니, 바로 ‘장자제’이다.

 

 

 

 

장자제 내에는 위안자제袁家界(원가계)라는 명소가 있다. 위안자제는 보통 1시간 정도를 산책하며, 자연 풍경을 감상하게 되는데, 그 중 백미는 천하제일교(天下第一橋). 천하제일교는 천생교(天生橋)라고도 하는데, 거대한 봉우리 아래가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어 있다.

 

 

 

 

처음에는 그러한 사실을 몰라서 무심코 다리를 건너지만, 거리를 두고 멀리서 바라볼 때 시야에 들어오는 정말 멋진 절경에 넋을 잃게 된다. 천하제일교를 건너면 자물쇠를 파는 사람들을 쉽게 보게 된다. 이유를 물어보니 연인들이 이곳에 자물쇠를 걸고, 열쇠를 절벽 아래로 던지면, 두 사람의 사랑이 천년만년 이어진다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장자제가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였기 때문이다. 산에 오르다 보면, 아바타상이 있어 여행객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영화는 비록 미래세계를 그리고 있지만, 이곳 자체는 오염되지 않은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과거와 미래가 혼재하는 듯한 신비한 느낌이다.

 

 

장자제의 웅대하면서도 기이한 산세에 넋을 잃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탄사만 연발하게 된다. 내려올 때는 독일 기술진이 만들었다는 ‘백룡’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데, 높이가 335m일 정도로 굉장히 높다.

 

 

 

 

 

위안자제(袁家界 원가계)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에 있는 명소. 장자제국가삼림공원[張家界國家森林公園]에 있다. 석영사암으로 이루어졌으며 규모가 웅장하고 경사가 완만하다. 천하제일교(天下第一橋), 미혼대(迷魂台), 후화원(后花園) 등의 명소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안자제 [yuanjiajie, 袁家界(원가계)] (두산백과)

 

 

 

 

 

 

톈먼산[ tianmenshan, 天門山(천문산) ]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에 있는 산. 해발 1,517.9m로 옛 이름은 숭량산(嵩梁山)이다.

 

 

 

천문산 케이블카 타는 곳인데

인산인해

대기시간만 3시간

 

 

 

장자제에서 가장 먼저 역사서에 기록된 명산(名山)으로 '장자제의 혼()' 또는 '샹시[湘西]의 최고의 신산(神山)'이라 불린다.

 

 

삼국(三國)시대인 263, 절벽이 무너지면서 천문동(天門洞)이생겨났는데, 오왕(吳王) 손휴()가 이를 길조(吉兆)로 여겨 '천문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고한다.

 

 

 

 

 

7,455m의 천문산 케이블카가 있으며, 구불구불하게 휘감아 올라가는 통천대도(通天大道)도 특징적이다.

 

 

 

 

 

최고의 명소는 천연 종유동인 천문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높이는 131.5m, 폭은 57m, 깊이는 60m이다.

 

 

 

산 정상에는 천문산사(天門山寺)가 있는데, 당대(唐代)에 창건하였으며, 항상 신자들로 붐빈다.

[네이버 지식백과] 톈먼산 [tianmenshan, 天門山(천문산)] (두산백과)

 

 

 

 

 

 

 

 

아~ 실적이 좋아서

회사에서 보내준

보상여행이군요.

즐거웠겠어요....^^

 

 

여기 이 멋들어진 신사는 누구신고?...

행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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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는 주제와 목적도 있어야 한다.

주제가 없는 여행은 방황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주제와 목적이 있는 여행을 할 때

열린 마음으로 만나는 것들을 통해

비로소 여행의 기쁨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일종의 여행과 같다.

출발점이 있으면 종착점도 있다

인생도 여행도 가끔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

 

지금 당신은 어떤 여행자의 모습으로

인생길을 걷고 있는가?

(호프만 지음,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p.189)

 

 

 [ 사진 제공 ]

 

멋쟁이 사진작가

최해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