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 노력봉사
2015.4.12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용인 수지에 있는 70여명의
고아가 있는 성심원에도
봄이 왔다..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농사를 잘 지어야
고아들이 좋은 먹거리를 마련하겠지...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들판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상추싹이 좀 나와있네...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밭고랑을 고르고
풀 방지용 비닐 씌우기 작업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상추가 벌써...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여기저기서 달려온 봉사팀의 땀방울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장비는 잘 보관해야죠.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땀이 밴 장갑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개나리도 피고..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진달래도 피고...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벚꽃도 피고...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아이들은 어디 갔지...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흐드러진 벚꽃의 만개...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화사한 벚꽃이 마음을 밝게 해준다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목련도 피고....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아이들이 놀다가간 자리
농구대와 농구공만 덩그러니...
고아원 노력봉사-2015.4.12
저기 본관에 아이들이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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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아보자!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다.
선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다.
병원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 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 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다.
록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록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때 그는 나눔의 삶을 작정합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습니다.
그 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다.
나중에 그는 회고한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다!
-호프만 지음,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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