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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제주도여행

제주도 백록담과 백록(白鹿)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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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백록담과

백록(白鹿)의 전설

 

 

 

백록(白鹿)의 전설

 

옛날 한라산 기슭에 한 젊은 사냥꾼이 살았다. 효성이 지극한 그는 어머니의 병을 고치는 것이 소원이었다. 어느날 그는 나그네로부터 어머니 병에 사슴 피가 특효라는 말을 들었다. 그는 다음날 일찍 일어나 사슴 사냥에 나섰다. 한라산 정상은 짙은 안개로 덮여 앞을 분간하기 어려웠다. 안개속을 헤매던 그는 마침내 사슴 한 마리를 발견했다.

 


바로 흰 사슴(
白鹿)이었다. 화살을 쏘려던 순간, 어디선가 백발의 노인이 나타나 백록을 막아서더니 사슴을 데리고 짙은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 노인과 백록이 사라진 곳에는 큰 연못이 있을 뿐 노인과 사슴은 없었다.



사슴사냥을 포기한 그는 대신 연못 물을 떠가지고 돌아와 어머니에게 그 물을 드렸다.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오랫동안 어머니를 고통스럽게 하던 병이 하루 아침에 말끔히 가시는 것 아닌가.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뒷날 이 연못을 백록담(白鹿潭)이라고 불렀다. 지금도 한라산에는 백록이 사는데 백록을 본 사람은 큰 행운을 얻고 장수한다고 전해진다.(백록상에 새겨진 향토학자 홍순만의 글) 제주도에서 들을 수 있는, 백록담에 얽힌 전설이다.

 

 

백록상이 있는 110고지

 

 

백록상이 있는 110고지 고상돈 상

 

 

백록상이 있는 110고지 고상돈 상

 

 

백록상이 있는 110고지

 

 

백록상이 있는 110고지

 

 

백록상이 있는 110고지 고상돈로

 

 

백록상이 있는 110고지

 

 

 백록상이 있는 110고지

 

 

한라산

 

호프만

 

제주도로

삼행시를 지어봐요.

제일 중요한 것은

주는 정 오는 정

도와가며 사는 것.

 

한라산으로

삼행시를 지어봐요.

한 살 더

나이들기 전에

산행을 자주해요.

 

제주가 부른다.

한라산이 부른다.

제주올레가 부른다.

 

제주에 올래?

한라산에 올래?

제주올레에 올래?

 

그래!

제주에 갈래.

한라산에 갈래.

제주올레에 갈래.

아~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