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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테크/호프만사이버강연

100만원과 200만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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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과 200만원 사이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부동산 불패 신화는 깨진 지 오래다. 2014.11월 현재 은행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2.1%까지 주저앉았다. 10억원의 자산이 있어도 이자는 월 175만원에 불과하다. 세후로 계산하면 월 148만여원으로 줄어든다. 퇴직자 평균 월 생활비 238만원에 턱없이 못 미친다. 평균 수명의 증가로 퇴직 후 소득 없이 버텨야 하는 시기는 30년 안팎으로 길어졌다. 꽤 많은 자산을 모았다고 해도 과거처럼 은행 예금에만 의존하면 곳간이 비는 건 시간문제다. 결국 어느 정도 위험 부담을 안고 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상품을 찾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됐다.

 

은퇴자들이 한 달에 200만원 이상을 버는 것은 정말 어렵다. 대부분의 일자리 수입이 10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이다. 하지만 이 돈의 가치는 어마어마한 시대가 되었다. 현금 10억을 맡겨도 월 148만원의 이자밖에 되지 않는다니...그러니 한 달 일해서 버는 100만원에서 200만원의 돈의 가치는 어마어마하다!! 은퇴 후 놀지말고 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