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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365일

부부가 함께 자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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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자야하는 이유

 

 

사람의 체온이 1도가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향상 된다고 한다. 동침대나, 전기장판 등으로 체온을 올릴 수는 있지만 대부분 피부만 따뜻하게 할 뿐 오장육부의 온도는 제대로 올리지 못한다. 하지만 부부가 함께 자면 서로의 체온으로 자연스럽게 체온이 1도 올라간다고 한다. 고로 부부가 함께 자야 건강하고 장수한다.

 

그렇다. 부부는 함께 자야한다. 부부싸움이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생겨난 것은 부부가 함께 자기 때문이다.

함께 잔다는 것은 완전히 그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해를 끼치는 위험한 사람과 함께 잘 수는 없다. 이러저런 이유로 각방을 쓰시는 부부는 오늘밤부터라도 합방하시라. 일전에 친한 친구가 혼자서 잠을 자다가 새벽에 심장마비로 사망을 했다. 부부가 같이 잠을 잤더라면 골든타임 시간내에 필요한 응급조치를 해서 안타까운 사고를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요즘 이러한 사고에 대비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에 대한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되도록이면 부부가 같이 자고, 위급한 상황에서의 응급조치 요령도 함께 습득하고 있도록 하자.

 

부부관계를 하지 않는다 해도 같이 옆에서 자는 것만으로도 부부간의 사이를 돈독하게 한다. 그것이 돈 들이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이다. 건강도 건강이지만 아이들의 눈에도 부모가 각방을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지 않은 부모상을 심어주게 된다. 좋은 부부가 좋은 부모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