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_SW융합 혁신센터 사업 확대 추진

 

 

IT_SW융합 혁신센터 사업 확대 추진

IT·SW융합을 통한 산업혁신 가속화

- R&D 중심의“IT·SW융합 혁신센터”, 부처협력분야 중심으로 신규 1개 선정 -

- 비즈니스모델 중심의“IT·SW융합지원센터”도 7개 내외 새로 선정-

 

□ 차량추돌 경보장치, 아파트 단위의 u헬스 건강관리 서비스, 스마트 온도제어 섬유제품, 대용량 3차원 선박 DB뷰어 개발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IT·SW융합 혁신센터”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 IT·SW융합 혁신센터 사업은 수요기업과 SW기업이 협력하여 IT·SW융합 기술·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지원하는 내용으로서,

 

ㅇ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2009년부터 차량·건설·섬유·조선·항공 등 5개 주력산업의 IT·SW융합을 촉진하는 IT·SW융합 혁신센터를 선정해 지원해 왔으며,

 

※ 5개 혁신센터는 그간 최종 수요를 고려한 밀착형 기술지원으로 20건 이상을 상용화하고 매출 40억, 투자유치 58억원 등의 성과를 올림

 

- 금년에는 웰니스·에너지·국방·농업 등 부처협력 분야를 대상으로 1개를 새롭게 선정하여 적용 산업군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금년에 새롭게 공모·선정되는 혁신센터에는 올해 18억원을 포함해 2년간 40억원 가량이 지원되며, IT·SW 수요기업과 연계하여 SW 기업이 R&D를 하고, 수요처는 필드테스트 등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ㅇ 미래부는 산업부와 협력하여 IT·SW 융합을 통한 차량·항공·조선 등 이종 산업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혁신센터간 워크숍 등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원이 종료되는 혁신센터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한편, 산업별 수요기업과 SW기업간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통해 다양한 업종의 IT·SW 활용을 촉진하는 “IT·SW융합 지원센터”도 금년에 7개 내외가 새롭게 선정된다.

 

ㅇ IT·SW융합 지원센터는 2009년부터 차량, 국방, 농업, 에너지, 섬유, 공정, 뿌리, 복지, 안전 분야 등 9개 업종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으며,

 

ㅇ 그간 수요기업과 중소 SW기업간 사업계약 체결 11건*, 기술협력 MOU 체결 13건, 컨설팅·기술지도 40건과 융합 관련 제도 개선과제 12건을 발굴하여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 공정분야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구축 계약(1억), 안전분야 화재위치 알림경보시스템 계약(0.5억) 등

 

 ㅇ 올해는 공모를 통해 주력산업, 부처 협력분야 또는 국민행복·생활밀착형 신산업 분야 등에서 선정하여 센터당 연 1~1.5억원씩 2년간 지원될 예정이며, 기존에 지원되었던 분야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 미래부는 동 사업이 SW수요기업(대기업 등)과 SW기업간 협업을 통해 수요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SW기업의 신시장 창출에 크게 기여해 온 점을 감안하여,

 

ㅇ 향후에도 산업부 등 업종 담당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130410석간 [보도] IT_SW융합 혁신센터 사업 확대 추진.hwp

문의 :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융합과 서성일 과장(02-2110-1840), 김은경 사무관(02-2110-1843

 

2014.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