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알짜생생정보

러버덕(Rubber Duck)

 

 

 

 

 

러버덕(Rubber Duck)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나타난 러버덕

석촌호수에 온 키 16.5미터 거대 오리 러버

나흘 새 20만 명 행복충전

네덜란드 공공미술가 호프만 작품

석달간 PVC 200조각 이어 붙여 만들어

 

7년 만에 16개국 26개 도시 돌아

홍콩 침사추이에선 800만명 몰려

베이징 이화원 입장료 수익 350억원

천안문 사태 패러디에 중국선 곤욕

짝퉁 나돌고 칼에 42차례 찔리기도

 

 

 

서울 잠실 석촌호수 한가운데 커다란 고무오리 한 마리가 떴다. 노란 색깔의 이 오리는 높이 16.5m에 무게가 1000kg에 달한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설치미술가 폴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의 작품으로 2014.10.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여 동안 석촌호수를 떠다닌다. 롯데월드몰의 첫 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전시다.

 



‘러버덕’ 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도 프랑스 생라자르에 26m 크기의 고무오리가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그 뒤로 ‘즐거움을 전세계에 퍼뜨리다(Spreading joy around the world)’라는 제목으로 투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네덜란드, 상파울루, 오사카, 오클랜드, 베이징, 카오슝 등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전시됐고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네덜란드 설치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러버덕 뿐만 아니라 ‘빅 옐로우 래빗(Big Yellow Rabbit)’, ’팻 몽키(Fat Mongkey)’, ’룩아웃 래빗(Look-out Rabbit)’ 등 많은 동화적인 설치미술작품들을 전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널빤지, 슬리퍼 등 그 지역의 특색을 나타내는 재료들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

 

 

 

2014.10.14일 오전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설치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 '러버덕'이 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