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미리미리 조심해야겠더라구요!! 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병이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며,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50세 전후 폐경이 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든다. 폐경 후 3~5년 내에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 얼마전 장모님이 척추 12번에 문제가 생겨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정형외과 의사의 말이 연세가 80이 되신데다가 골다공증이 심해서 외부의 적은 충격에도 척추에 피가나서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실 정도로 통증이 심하게 되셨다고 했다. 골다공 기준 수치는 T-score로 표시하는데 기준이 -2.5인데 장모님은 -4.6이라고 했다. 척추가 치료되어 퇴원하시더라도 골다공증이 심해서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많다는.. 더보기 이전 1 ··· 3558 3559 3560 3561 3562 3563 3564 ··· 36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