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이 대대로 잘 사는 비결?
전 세계 부자들 중 유대인이 가장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세계적으로 돈 관리능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유대인들은 어떻게 부를 늘리고 대물림하고 있을까?
먼저 그들의 `성인식 문화`에서 그 비법을 찾을 수 있다. 유대인들은 13세에 성인식을 치른다.
이들은 성인식에 많은 하객을 초청하고 하객들은 축하의 의미로 일정 금액의 축의금을 낸다.
부모들은 성인식 비용을 제외하고 남은 축의금을 아이들 명의로 예금이나 채권 등에 투자한다.
이 돈은 자녀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할 때면 수천만 원의 종잣돈으로 불어나
유대인 자녀들은 돈을 어떻게 벌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굴릴지를 연구한다고 한다.
또 다른 비법은 `종신보험`에 있다. 유대인들은 자손들의 미래를 위해 종신보험에 가입한다.
그들은 보험에 대해 사업을 하다가 망해도 새나가지 않고,
사후에는 집안을 다시 일으켜주는 소중한 보물이므로
그 어떤 상품보다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난했던 유대인 할아버지는 적은 돈으로 보험에 들어 아들에게 물려줬다.
아들은 그 돈을 다시 보험에 넣어 보험금 규모를 키웠고, 손자는 더 많은 보험금을 받았다.
그렇게 세대가 이어져 유대인 할아버지의 자손들은 보험금만으로도 세계적인 부자가 됐다."
미국으로 이민을 간 유대인들이 자녀들에게 보험을 물려주면서 부를 축적한 일화는 유명하다.
이처럼 유대인들은 경제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출발점부터 다르다.
유대인들은 종신보험을 `부모의 사망으로 생기는 거액의 돈`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자녀가 일정 나이가 되면 부모의 생명보험증서를 주고 남은 보험료를 납입하게 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재산으로 여기게 하는 것이다.
이는 자녀의 경제적 독립 및 책임을 강조한 것으로 그 어떤 금융교육보다 효과가 크다.
유대인들의 이러한 문화는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생명보험의 특성을 적극 활용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만 15세 생일이 지나면 성인이 가입하는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종신보험은 나이가 들어 가입하려면 보험료도 비싸질 뿐 아니라 건강상태에 따라 가입조건도 까다로워진다. 이에 비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입하면 저렴한 보험료로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의 석유재벌 폴 게티는 `부자되는 법을 알고 싶다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이 하는 대로 하라`고 말했다.
유대인은 아니더라도, 자녀들에게 부를 대물림해주기를 원한다면 `종신보험`을 활용해보기를 권한다!
-출처: 호프만 지음,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3판 p.27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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