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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제주도여행

제주 하멜 상선 전시관 용머리 해안 여행-20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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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멜 상선 전시관

용머리 해안 여행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15.5.23

 

 

 

하멜 상선 전시관(하멜 上船 展示館)

 

1전시관인 2층에는 핸드릭 하멜의 제주도 표착과 국내에서의 생활이 모형과 그래픽으로 재현돼 하멜이 제주 표착과 조선에서의 생활을 살펴 볼 수 있다. 2전시실인 1층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및 히딩크 감독 등과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되어 있다. 마지막 갑판층 3층은 유럽 상선의 구조가 원형대로 재현되어 있어 17세기 화려했던 유럽범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선박의 규모는 전장 36.6m, 7.8m, 갑판 높이 11m, 돛대 높이 32m이다. 다만 이 하멜 상선 전시관의 상선의 모델은 현재 네덜란드 바타비아 광장에 전시되어 있는 ‘바타비아호’로 정해졌다. 왜냐하면 당시 하멜 일행이 타고 왔던 스페르웨르호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하멜의 표류시기인 1653(효종 4)보다 25년 앞서 만들어진 17세기 대양항해용 범선인 ‘바타비아호’가 길이 43m, 8.2m로 하멜이 표류할 당시 상선인 스페르웨르호와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이를 모델로 재현한 것이다.

 

 

하멜 상선 전시관은 하멜 기념비 바로 남쪽에 위치하여 그 내부에는 네덜란드 선상 생활 소품을 비롯하여 「하멜표류기」 번역서류, 네덜란드의 풍물사진, 동인도회사와 당시 아시아의 모습 등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2003년 이 전시관이 설립될 당시에 하멜과 같은 네덜란드인으로서 월드컵 한국축구 4강 신화를 창조했던 감독 거스 히딩크를 기념하는 공간 또한 배치하여 현재까지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들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인 하멜을 통해 과거 제주의 표류·표도사를 알리는 데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하멜 상선 전시관 [하멜 上船 展示館]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거스히딩크

"난 여전히 배가 고프다!"

 

 

 

 

 

 

 

다리가 떨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참지 말고

가슴이 떨릴 때

더 넓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자

   

그리하면

힐링이라는 값진 선물이 주어질 것이다

켜켜이 쌓인 내 절망의 찌꺼기는 어느새

다 사라져버리고

새로운 희망에 벅차서

다시 일터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제

내 가족 내 이웃을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 큰 열정으로 즐겁게 일을 하는

큰 가슴이 되어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가슴이 떨릴 때 여행을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