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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테크/부동산30%싸게사는법

수익형 오피스텔을 사기 전에 꼭 명심할 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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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오피스텔 )

 

 

수익형 오피스텔을 사기 전에 꼭 명심할 점(1)

 

 

 

요즘 한류열풍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는 '별그대'의 인기는 멀리 중국에까지 미쳐,

가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두 주인공인 전지현과 김수현의 인기는

시간이 가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중국에서는 한류 열풍으로 닭강정과 치맥을 먹으려고

줄을 서고 있다.

 

 

 

 

천송이가 입어서 유명해진 전지현 코트는

박근혜 대통령까지 언급을 하고 있고,

중국의 7인 지도자 중 한 명인 왕치산 중앙기율검사위 서기는

"별그대를 유심히 보고 있다"는 언급 한 마디로

인터넷 검색 상위에 랭크되면서

일약 대중 스타 못지않은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별그대'에 등장하는 전지현과 도민준이 사는 집은

고급 오피스텔일까, 아파트일까?

드라마를 보면서 내내 궁금한 화두였다.

 

 

 

 

 

저금리 저성장 시대가 오래 지속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에 애를 먹고 있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보니

부실한 부동산에 대한 투자유혹이 끊이지 않는다.

 

그 중의  하나가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이다.

 

하지만  고수익을 미끼로 하는 오피스텔 투자유혹은

대부분 과장 내지는 사기성이 농후하니 절대 유의해야 한다.

 

부동산은 지분 투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오피스텔은 지분이 거의 없다.

건설사나 분양대행사가 분양을 하면서

용적율을 최대한 활용해서 빼먹을 것은 최대한 빼먹다 보니

사실 투자자가 취할 수익은 거의 없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많다. 

 

 

 

 

오피스텔은 사는 순간이 최고가일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대지지분이 미미하기 때문에

경기활황이나 부동산 가격 상승시 지가 상승에 대한 수혜가 적고,

건물은 사는 시점부터 계속해서 감가상각이 이루어지므로

가치가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또한 요즘은 원룸이나 도시형 생활주택과 함께 지나치게 공급이 늘어나서

수급상황이 좋지 않고, 위치가 좋아 임대가 안정적이라고 광고하는 물건도

사실 운영해보면 경기불황의 여파로 예기치 않은 공실이 생기는 경우가 빈번하여

예상 수익율은 잘 맞아떨어지지 않기가 십상이다.

또 입주자가 파산하거나 부도를 내고 도주할 경우는 물건 명도에도

최소한 6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아 여간 골치거리가 아니다.

 

 

 

 

많은 오피스텔이

분양대행사의 과대광고,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로,

휘트니스 시설의 편리함이라는 화려한 유혹때문에 거품이 끼어서

내재가치보다 고평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주지하자.

 

따라서 오피스텔에 궂이 투자를 하고 싶다면

금융위기 국면이나 부동산 가격 급락 시점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가격 하락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까지 보장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전략가 호프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