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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국내여행

신나는 실미도-무의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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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실미도-무의도 여행

 

 

 

 

 

 

무의도 호룡곡산 기행(2014.11.13)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서해안-기행20141113

 

 

 

 

무의도 광명항 맛집 선창식당

김남일 선수 고모집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선창식당무의도-광명항-맛집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맛집 바다나라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바다나라-횟집무의도-하나개해수욕장-맛집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맛집 번영횟집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번영횟집무의도-하나개해수욕장-맛집

 

 

 

 

 

무의도[ 舞衣島 ]

 

면적 9.432, 해안선길이 31.6㎞이며 대무의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1999 12월 말 기준으로 187세대에 441명의 주민이 거주하였으나 이후 인구유입으로 2008년 기준 약 6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북쪽에는 당산(124m)이 있고 중앙에 국사봉(236m), 남쪽에는 해발고도 245.6m의 호룡곡산(虎龍谷山)이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18, 에서 용유도에서 남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하며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잠진도선착장에서 페리호를 타고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에 도착한다. 승선시간은 약 15분이 소요된다.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舞衣島)라 하였고, 함께 있는 섬 중 큰 섬을 대무의도, 작은 섬을 소무의도(小舞衣島)라고 하였다. 부근에 실미도(實尾島)·소무의도·해리도(海里島)·상엽도(桑葉島) 등 부속도서가 산재하여 주민들은 보통 '큰 무리섬'이라고 한다.

 

조선 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 인천광역시 중구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지형은 대부분이 산지이고, 서쪽 해변가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섬 전역에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남쪽의 호룡곡산에는 다양한 종류의 가 자라고 있다.

 

주민들은 대체로 어업과 농업을 겸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로 무의도 포도와 청정김이 유명하다.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해져 실미도유원지가 조성되어 있고, 천국의 계단 촬영 세트장이 만들어져 있다. 등산 코스가 개발된 호룡곡산·국사봉(國師峰:236m)과 하나개해수욕장과 큰무리해수욕장 등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며 펜션이 많이 들어서 있기도 하다. (두산백과)

 

 

 

 

실미도[ 實尾島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딸린 무인도. 면적은 7 5,870, 둘레는 6㎞이다. 인천광역시에서 남서쪽으로 20㎞ 정도 떨어져 있으며, 영종도(永宗島) 인천국제공항 바로 아래쪽 무의도(舞衣島)와는 하루 2번 썰물 때 개펄로 연결된다. 섬 대부분이 해발고도 80m 이하의 야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은 모래와 개펄이 뒤섞여 있다.

 

1968년 북한의 무장게릴라들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서울 세검정고개까지 침투했던 1·21사태에 대한 보복으로 중앙정보부가 창설한 북파부대원 31명이 3 4개월 동안 지옥훈련을 했던 뼈아픈 장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북파부대원들이 1971 8 23일 실미도를 탈출해 버스를 빼앗은 뒤 서울로 진입했다가 자폭한 실미도사건 이후에도 이 섬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다 실미도 북파부대원들의 실상을 파헤친 백동호의 소설 《실미도》가 1999년 발표된 뒤, 이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강우석(康祐碩) 감독의 동명 영화(2003 12월 개봉)가 개봉 58일 만에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33년간 베일에 가려 있던 실미도의 역사도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아직도 북파부대원들이 최종 목표로 삼았던 김일성(金日成) 주석궁과 평양 시가지의 축도 등 당시의 훈련장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지금은 주말이면 영화 촬영 장소를 둘러보고, 역사의 현장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실미도를 찾는다. 이웃 섬 무의도에는 실미해수욕장이 있는데, 실미도와 이어진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실미도 [實尾島] (두산백과)

 

 

 

실미도[ Silmido, 實尾島 ]

 

강우석 감독이 1971 8 23일에 일어난 실미도사건을 재구성해 만들어 2003년 말 개봉한 한국영화.

2003년 시네마서비스()와 한맥영화가 공동제작하여 같은 해 12 24일 개봉하였다. 강우석(康祐碩)이 감독하였고, 안성기(安聖基)·설경구(薛景求)·허준호(許峻毫)·임원희(林元熙) 등이 출연하였다. 상영시간은 135분이다.

 

1971 8 23일 실미도 북파부대(684부대)원들이 섬을 탈출해 서울로 진입하다가 영등포구 대방동(大方洞)에서 수류탄을 터뜨려 자폭한 실미도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1999년 같은 제목으로 출간된 백동호의 소설을 바탕으로 실미도사건의 배경과 전개과정을 재구성해 만들었다.

 

연좌제로 인해 인간대접을 받지 못하다 살인미수로 수감되어 사형을 언도받은 강인찬(설경구)을 비롯해 31명의 사내들이 영문도 모른 채 강제차출되어 실미도에 도착한다. 이후 31명의 훈련병들은 최재현(안성기) 준위와 조중사(허준호)의 인솔하에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혹독한 지옥훈련을 받는다. 이들의 목적은 오로지 '주석궁에 침투해 김일성의 목을 따오는 것'뿐이다.

 

훈련과정에서 7명의 훈련병이 죽고, 실미도사건 당일 24명의 훈련병들은 폭동을 일으켜 인천 독배부리 해안에 상륙한 뒤 시내버스를 탈취해 서울로 진입한다. 이어 영등포구 대방동 유한양행 건물 앞에서 군경 합동 진압군과 총격전을 벌이다 자폭한다.

 

순제작비는 82억 원이 들었고, 고정출연 70여 명에 1,000여 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었다.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사의 각종 기록들을 경신하였는데, 개봉 당일 30 1000명을 시작으로 19일 만에 500만 명, 58일 만에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1000만 명의 관객을 넘어섰다.

 

2004 2월 개봉한 강제규(姜帝圭)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에 의해 기록이 깨지기는 했지만,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라는 점에서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역사 속에 영원히 묻힐 실미도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데도 큰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실미도 [Silmido, 實尾島] (두산백과)

 

 

 

 

 

 

 

 

 

 

 

 

 

 

 

국사봉(峰)

 

 

국사봉 정상(230m)의 바위엔 목재 데크가 설치됐다. 예서 종주 산악인과 사진가들이 종종 텐트를 치고 묵어가기도 한다.

국사봉은 360도 풍경 전망대다. 동서남북으로 거칠 것 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도가 한눈에 들어오고 인천공항도 아스라하다. 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여객기들은 장난감 비행기처럼 작고, 큰무리선착장에 정박한 카페리호 또한 장난감 배와 다를 바 없을 크기다
.

국사봉에서 큰무리선착장까지의 하산길은 아늑한 흙길이다. 솔숲 사이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쏟아져 들어오고, 이방인의 발걸음에 놀란 산새들은 이리저리 삐쭝대며 날아다닌다. 당산 못 미처 실미도로 이어지는 포장도로와 만난다. 이를 가로질러 계단길로 들어서면 다시 숲길이 이어지고 당산을 지나면 곧 큰무리선착장이다

 

 

 

 

호룡곡산[ 虎龍谷山 ]

 

해발고도 245.6m이며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당바위·부처바위·수직절벽 등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과 함께 황해의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 이름은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등산로가 그다지 가파르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주말에는 수도권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소나무·소사나무·떡갈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개불알난과 같은 희귀식물도 자란다. 꼭대기에 오르면 하나개해수욕장과 큰무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승봉도(昇鳳島)·자월도(紫月島)·소무의도(小舞衣島) 등 주변의 작은 섬들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 또한 장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룡곡산 [虎龍谷山] (두산백과)

 

 

 

 

하나개해수욕장

 

지명의 하나개는 ‘큰 개펄’이라는 뜻이다. 썰물 때면 백사장 바깥으로 개펄이 넓게 드러난다. 비탈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개펄을 개방하기 때문에 조개류 등을 잡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한쪽 끝에는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뛰어나며, 이곳에서 숭어·우럭·망둥어 등을 낚을 수 있다. 매년 5월쯤에는 바다에 그물을 쳐 놓고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행사가 열린다. 영화와 방송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0여 동의 숙박시설과 샤워장 2, 식당·노래방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가까이에 실미해수욕장과 호룡곡산(247m)·국사봉(230m)의 등산 코스도 있다. 교통편은 차로 용유도까지 간 다음 카페리를 이용하거나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편을 이용하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나개해수욕장 [海水浴場] (두산백과)

 

 

 

 

 

 

무의도-실미도 여행하기

 

산과 바다와 갈매기가 어우러진

주옥같은 풍경!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는

힐링이 필요하다!

그래서 일까?

섬으로 떠나기를 결정한 일이 가슴 설레게 한다!

 

 

인천 무의도!

무의도엔 산과 바다와 갈매기가

어우러지는 주옥같은 풍경이 있다.

무의도엔 고즈넉한 어촌과 시원한 해수욕장과

싱싱한 해산물이 발길과 입맛을 당긴다.

 

그리고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 유명한 실미도가

새끼섬처럼 대롱대롱 달려있다.

호룡곡산의 그림 같은 풍경에 취하고

실미도 해수욕장의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면 하루가 즐겁다^^

 

 

무의도 여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아주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서울시내 곳곳에는 인천공항 버스 정류장이 있다.

이곳에서 버스에 오르면 인천공항3

출국장으로 갈 수 있다.(공항버스 요금 8000)

인천 공항 3층 출국장 5번 게이트 앞에

잠진도 무의도 선착장으로 가는

222번 시내버스가 있다.(요금 1000원?)
(
돌아올 때는 1층으로 내려가야 

각 지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탈 수 있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에오르면 
출발하자 마자 바로 건너편 무의도 큰 무리

선착장에 도착하게 된다.(왕복요금 3000

산행이 목적이라면 여기서 다시 

마을 버스에 올라 섬 끝 마을까지 간다.

광명 마을 호룡곡산 등산로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요금 1000

무의도에는 산행뿐만이 아니라 

영화 실미도의 실제 무대인 실미도와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비롯해
해수욕장과 어촌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