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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제주도

제주도를 소개합니다-제주도 소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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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개 글

 

제주도를 소개합니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었죠?

이처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답고 유명한 제주도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섬 중에서 가장 큰 섬 입니다.

 

 

삼국시대 때는 나라로서 탐라국 이라고 불렸고

 

 

지금은 도둑, 대문, 거지가 없다고 해서 삼무도.

 

 

그리고 돌, 바람, 여자가 많아서

삼다도 라고도 불립니다.

왜 그럴까요?

 

 

제주도는 바다 밑에 있던 한라산에서

화산 폭발이 계속 일어나

폭발 된 물질들이 쌓이고 또 쌓여서

올라와 형성되었습니다.

 

 

화산폭발 때 현무암들이 많이 생겨서

돌이 많은 것 입니다.

이렇게 돌이 많기 때문에 이런 현무암으로 만든

돌담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많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한가지 이유는 4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이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바다는 산, 나무 같은 바람을 방해하는

물질들이 없으니까 바람이 육지보다 셉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는 섬 이니까

육지보다는 바람이 세겠죠.

 

 

제주도가 바람이 센 또 하나의

이유에는 한라산이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한라산이 섬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산에서 불어오는 내리바람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가 많은 이유.

제주도는 현무암 지형이라서 벼농사를 지으려고

하면 논의 물이 다 스며들어 버려서

지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다에 가서 물고기를 잡아서 먹었는데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 사람은

대부분 남자였다고 합니다.

만약 배를 타고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풍랑이라도 만나면 그대로

목숨을 잃고 마는 것 입니다.

 

 

이렇게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가

풍랑을 만나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었지만,

평화의 섬 제주에 불어닥친

폭풍, 4.3 사건의 영향도 있습니다.

4.3 사건은 1948 43일 부터

1954 9 21일 까지

제주도에서 일어난 민중항쟁 입니다.

 

 

4.3 사건은 1947 31일 관덕정에서

열린 3.1절 기념 집회에서

경찰이 5.10 선거를 반대하는 시위군중들에게

총을 쏴서 6명의 희생자를

내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군과 정부, 경찰, 군인들은 5.10 선거를 반대하고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죄 없이 산간지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계엄령을 선포하고 초토화 작전을 벌이는 등

마치 전쟁처럼 민간인을 살해하고 토벌하여

수많은 분들이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4.3 사건은 시간이 흘러 49년 후

2003년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식으로 사과하셨습니다.

 

 

이런 4.3 사건때 남자들이 많이 희생당해서

제주도에는 여자들이 더 많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4.3 사건의 역사를 잊지 않고

다음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출처] 제주도 소개 글 (곶자왈작은학교-

초록이네 놀이터) |작성자 소다

 

 [ 사진 제공 ]

명품 사진 작가

정선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