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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테크/호프만칼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에이미 멀린스(Aimee Mul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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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에이미 멀린스(Aimee Mullins)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있는 여자를 소개할까 합니다그녀의 이름은 "에이미 멀린스"이고요 그녀의 육상선수이자, 모델, 그리고 영화배우까지, 한다면 하는 정말 멋있는 여자입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한가지 불편한점이 있는데요..바로 두 다리가 없다는건데요.. 선천적으로 종아리 뼈가 없이 태어나 어린시절 종아리 아래 무릎을 절단하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아래 무릎을 절단해서 의족에 불편하지만 의족에 의지하거나.. 평생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휠체어 신세를 지거나.. 둘중하나였습니다.

 

보통 그렇게 몸이 불편하면 모든게 절망적일테도 불구하고 육상선수가 되겠다는 꿈을가지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의족으로 자기가 다리가 없다는 사실을 숨기고 열심히 달려온 에이미는, 1996년 애틀랜타 패럴림픽 육상부문에 세계 신기록을 세웁니다. 장애인들만 출전하는 경기가 아닌 비장애인 육상대회에서 말이죠. 그녀가 얼마나 열심히 달렸을지 가늠조차 안가는데요..달리던 와중, 의족이 벗겨져서 포기할까 했었지만.. 에이미는 용기를 가지고 일어났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떳떳하게 일어 섰어요. 또 그녀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자전거 하이킹, 수영, 멀리뛰기 등등

의족을 사용해서 끝없는 도전을 계속 해왔습니다.. (많이 불편할텐데도 말이죠) 정말 그 노력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노력했을지 짐작은 감히 할수는없지만 몸이 불편하지 않는 저조차 힘들어하는일을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본받게 되네요...정말 정말 정말 넘 멋있으세요!

 

그녀는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예요. 그 이후에 알렉산서 맥퀸에 발탁되어 모델로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무려 '지방시' 수석 디자이너, Alexander McQueen 패션쇼 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하죠. 많은 관심이 쏟아지면서 사람들의 비난도 끊임 없었지만 웅크리지 않고 떳떳하게 잘 해내어 갔습니다. 이후에는 잡지 표지 모델과 연기에도 도전하게되는데요. 막 하는게 아닌 정말 고품격 연기와 실력...그녀의 집중력과 노력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에이미는 의족만으로 해내기 어려운 일들을 이뤄냈고, 그녀의 화려한 타이틀에 사람들은 궁금해 했습니다.

바로. 어떻게 그런 역경을 이겨내고 장애를 극복해냈냐는 물음이였는데요. 에이미가 말하길.. "역경이나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은 저와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 "역경은 삶을 유지하기 위해 피하거나, 부정하거나, 넘어서야 하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역경이야말로 우리의 자아와 능력을 일깨우고 우리 자신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죠."

 

"제 생각에 진짜 장애는 억눌린 마음입니다. 억눌려서 아무런 희망도 없는 마음이요." 사람들이 '장애를 극복했다' 라고 말할때 에이미 멀린스는 '잠재력을 끌어냈다' 고 말합니다. "결함으로 여겨지는 것들과 우리의 위대한 청조적 능력은 동반자 관계에 있다. 역경을 부정하고 피하고 숨기는 데에 공을 들이기보다 그 안에 감춰진 기회를 찾는데 공을 들여라."

 

 

 

 

“사람들이 저를 만나면 장애인 같지 않대요. 그 말은 제가 장애인이라는 말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왜 장애인이죠?두 다리 없이 육상선수를 거쳐 패션모델과 영화배우로 활약한 여성이 한 말입니다. 이름은 에이미 멀린스. ‘원더우먼’이라고 불립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장애를 극복한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미국 출신인 에이미는 종아리뼈가 없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명량함을 잃지 않았던 그에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에이미는 미국 워싱턴에 있는 조지타운대학에 입학한 뒤 장애인올림픽에 출전, 달리기와 멀리뛰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름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멀린스의 100m 최고 기록은 15.77, 멀리뛰기 기록은 3.5m입니다
.

대학을 졸업한 에이미는 패션모델과 영화배우로 변신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1년 피플지가 선정한 아름다운 여성 50인에 이름을 올렸죠. 최근에는 책을 쓰며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입니다
. “어떻게 다리가 없다는 장애를 극복했나요?

에이미에게는 늘 이 질문이 따라다닙니다. 그 때마다 에이미는 이렇게 답합니다. “저는 역경이나 장애를 극복한 적이 없습니다. 잠재력을 끌어냈을 뿐이죠. 결함으로 여겨지는 것들을 피하고 숨기는 데 공을 들이기보다 그 안에 감춰진 기회를 찾는데 공을 들여 보세요.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작은 것도 커지고, 큰 것도 작아질 수 있다는 말이죠. 이렇게 생각하면 행복한 삶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에이미 멀린스(Aimee Mullins)

 

영화배우, 모델

데뷔: 2002년 영화 '크리마스터3'

경력: 1999 알렉산더 맥퀸 패션쇼 모델

 

1996 제10회 애틀랜타 패럴림픽 미국 육상 국가대표